2020년 1월 31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벌써 새해 1월을 마무리 하는 금요일, 다소 포근한 아침인 만큼 최선을 다함으로 첫 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무엇보다 지금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으로 인한 중국을 비롯한 열방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진노의 불인 전염병 재앙이 돌고 있는 만큼 겸손하게 하나님께 회개 기도하며, 백신이 개발 되도록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며, 먼저 나부터 거룩함과 청결함을 유지하며 예방해 나갑시다.
-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였으니 주의 뜻을 따라 충성하여 인정받고 칭찬과 즐거움에 참여할 것을 확신하고 최선을 다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시편 5편 1-7절 }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 제 목 ◑◑◑◑
◗◗ 새벽을 깨우면 새벽에 도우신다.
◑◑◑ 본문 이해와 요약 ◑◑◑
◗ 5편에서는 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속 타는 심정을 헤아려 주시라고 간구합니다.
- 다윗은 지금 자기가 입으로 드리는 기도의 말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생각까지 헤아려 달라고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사람의 말은 마음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인데, 사람들은 마음의 생각을 입으로 냅니다.
- 마태복음15장18절에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흔히 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도 합니다.
- 2절에서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무조건 멸시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일지라도 회개기도하면 들어주시는 은혜로우신 분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간 한 순간도 정상적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 3절에서 하루 중 첫 시간은 먼저 하나님께 마음속에 생각을 나열하여 드리는 시간입니다.
- 그래서 다윗은 아침 첫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 하나님이 기도를 아침에만 드리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하지만 우리는 하루의 시간 가운데서도 특별히 아침에 하나님께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시간을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 4절에서 죄를 짓고 난 악인은 아무도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합니다.
-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할 악인들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 오만한자, 행악자, 거짓말하는 자,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 속이는 자 등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악인은 아무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 4-6절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풍성하심과 인자하심입니다.
-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시는 분이요 따라서 악인은 하나님 앞에 설수 없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는 존재 곧 당신의 백성이 끊임없이 언약을 어겨 배반하고 불신하였기 때문에 실상 하나님은 그들을 위하여 언약을 지키셔야 할 아무런 의무도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을 행하셔서 구원을 베푸시는 사랑을 가리킵니다.
- 하나님은 다윗이 언약을 어겨 범죄 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언약을 지키실 의무가 없고 오히려 심판하시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 7절에서 다윗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주의 성전 앞에 담대히 나아가 설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윗은 그 이유를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인자하심을 힘입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다윗은 악한 자들의 교만하고 거짓된 언행을 통해 고난당하는 의인이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 고난 중에 있는 다윗이 하나님께 보호와 인도를 요청할 때 하나님의 성품에 호소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공의로운 본성에 호소함이 복있는 사람이라고 믿었습니다.
-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으로 죄악을 용납하시지 않기 때문에, 다윗은 이 같은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하여 자신을 압제하는 악인을 물리쳐 주시기를 호소하였던 것입니다.
- 다윗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신본주의적인 신앙 자세를 가지고 있었는데, 특히 그는 본시를 통해 죄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통해 구원받는 의인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의 확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기도의 첫 시간을 구별하면 복을 주신다. (시편5편2,3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멸시하지 않으시며, 하루 중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새 힘을 얻습니다.
- 2-3절을 살펴보면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다윗은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라고 하는 그의 기도입니다.
- 그는 크게 고함 소리로 기도를 많이 나열 하였으며, 다윗은 기도하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 시편의 절반이 다윗의 심정어린 간절한 기도 생활 이였고, 하나님께서 우주와 역사의 주이신 것을 알았기에 늘 하나님께 엎드리는 삶이였습니다.
- 그래서 다윗은 형통한 삶을 살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기억되는 것도 그가 철저한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경험하여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 떳떳하지 못하면 기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 입에서 기도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부모 자식 간의 관계로도 설명 할 수 있습니다,
- 자녀들은 평소에는 부모에게 거리낌 없이 말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요구합니다.
- 부모가 즉시 들어주지 않으면 떼를 쓰기도 합니다. 부모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부모님께 무슨 잘못이 있고 죄를 지으면 말을 하지 못하는데,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을 더욱 못합니다.
- 부모는 여전히 자신을 사랑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부모의 사랑 대하여 눈치를 보고 조심하게 됩니다.
- 때로는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념하고 침묵하게 됩니다.
- 이와 같이 성도들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을 때도 그와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지 못하는데, 하지만 만일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엎드려 구하면, 언제나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 해 주시고 받아주십니다.
- 마태복음18장 22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무한히 용서하라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왜 무엇 때문에 이처럼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용서할 것을 요구하시는지?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무한히 용서 하시고 또한 우리에게 용서 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멸시치 않으시는 분이며, 그분은 죄인일지라도 회개하고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입니다.
- 그러므로 내가 어떠한 죄가 있다 하여도 기도하기를 주저하지 마시고 먼저 간절히 기도로 회개 합시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간 한 순간도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 기도는 내가 사는 길입니다. 만일 부모는 자식이 잘못을 범하였을 때에 그 잘못 자체로 인하여서 보다는 죄를 숨기고 용서를 구하지 않고 뻔뻔하게 자기 필요를 구할 때에 더욱 화가 나서 분노합니다.
- 하나님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완벽한 존재가 아닌 것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완벽한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부족함과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긍휼함을 간구하고 죄의 용서와 은혜와 사랑을 간구하는 것을 더욱 요구하십니다.
- 내가 이러한 사랑을 알고 죄인이기에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 역대하7장 14절에서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라고 하였습니다.
- 사도행전8장 22절에서 “그러므로 너의 이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언제 이런 기도를 원하고 계십니까? 항상 언제든지 기도를 원하지만, 특히 새벽 첫 시간을 원한다고 다윗은 그의 삶을 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기도는 하루 중 첫 시간 즉 시간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본문 3절에서 다윗은 특히 기도의 시간을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그는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 습관처럼 기도한 것인데, 그 이유에 대해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이 기도를 아침에만 드리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만, 우리는 하루의 시간 가운데서도 특별히 아침에 하나님께서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기도를 아침에만 들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하지만 우리는 하루의 24시간 가운데서도 특별히 아침에 첫 시간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루를 처음 시작하는 시간의 십일조를 아침 시간을 정한다면 정말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침 시간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그것은 하나님께서 첫 것을 당신의 소유라고 하신 사실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만물 가운데서 처음 난 것은 다 당신의 소유로 정하셨습니다.
-민수기8장 17절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하나님은 처음 난 것은 곡식이든지, 과일이든지, 사람이든지, 시간이든지, 그 무엇이든지, 당신께 드리도록 명하셨습니다.
- 심지어는 일주일의 첫날도 당신의 첫날로 삼아 거룩하게 주일을 성일로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 이것은 하루의 첫 시간인 아침도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을 말씀하여 줍니다.
- 그 시간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는 것을 첫 시간을 하나님의 시간으로 삼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의 십일조 정신으로 기도해 봅시다.
- 하나님은 그렇게 당신이 귀하게 여기는 첫 시간에 드리는 기도에 더욱 확실하게, 신속하게 응답하십니다.
- 그래서 성경을 보면 '아침에 기도 하였다'는 말이 (아락크) '나열하다' '길게 늘어놓다.)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 첫 시간에 삶의 예배 자리로 나가기 위해 길게 나열하여 준비하는 시간을 하나님께서 너무나 귀하게 보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 우선 시편 가운데 시편46편5절을 보면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시편59편16절을 살펴보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다.”라고 하였습니다.
- 시편88편13절을 보면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상달 하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시편119편147절에서도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또한 우리 예수님께서도 바쁘게 사역하시며 피곤하신 가운데서도 새벽 미명에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 마가복음 1장 35절에서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하였습니다.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창세기19장 27절에서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라고 하였습니다.
- 사무엘상1장 19절에서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라고 하였습니다.
- 왜 이렇게 주님이나 성경의 기자들이 아침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 하였겠습니까?
- 그 첫 시간에 드리는 기도가 그 날 하루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다는 믿음의 표현인 동시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신앙의 표시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 응답 이전에 무엇을 먼저 원하시는지? 또한 하나님께서 기도를 원하시지만, 어느 때에 많이 들으시고 기뻐하시는 시간인지? 하루 중 기도의 십일조를 언제 땔 것인지? 기도의 첫 시간을 드릴 마음의 결단이 유지되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보고 결단합시다.
- 하나님은 기도의 첫 시간의 십일조를 구별하면 은혜주시고 능력을 주시며 기적을 행하십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은 첫 시간 아침에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에 더욱 귀를 기울이시게 될 것입니다.
- 우리 한국 교회의 부흥의 역사가 새벽 기도회에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 앞으로 우리가 아침 첫 시간을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소유로 여기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합시다.
- 그러므로 제일 육체적으로 피곤한 아침 시간에 내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기도로 드리며, 아침에 눈이 떠질 때, 침상에 끓어 앉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시간을 만들어 이른 아침 일어나자마자 하나님을 향한 영적 걸음을 옮길 때에 은혜 주시고 능력을 주심을 경험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