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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시편46편1-11절

작성자김두옥|작성시간20.03.19|조회수4,256 목록 댓글 0

2020319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복 된 목요일 새 아침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인내가 필요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심각한 위기단계를 걸어가고 있는 만큼 개인관리를 잘 극복하고 견디어 봅시다.

- ‘코로나19’와의 전쟁 중에 있는 힘겨운 환경 속에 있지만, 반드시 새로운 돌출구가 있으리라 기대하며 서로가 어렵고 불편하더라도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고난 중에 감사하며 힘 있게 시작 해 보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21일 다니엘 새벽 영상 기도회를 유투브에서 같이 할 수 있으니 함께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함께 하시니 코로나19’ 전염병을 극복하게 될 것입니다.

- 간절히 은밀한 골방 기도로 엎드려 있는 만큼, 모두가 인내함으로 참고, 서로를 위로하고 소망 중에 위기 극복하기까지 잘 이기고 환경을 다스려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 오직 우리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시니 주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놀라운 은혜와 급속하게 치료하는 성령의 광선속에 완치되는 날이 오게 하심을 믿고 많은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며, 믿음 가운데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본 문

{시편461-11}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제 목 ◑◑◑◑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됨

 

◑◑◑ 본문 이해와 요약 ◑◑◑

 

46편에서는 시인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므로 모든 대적들의 방패가 되시고 담대함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그래서 1절에서 하나님은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신 만왕의 왕이 나의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 그리고 2~3절에서는 자연적 천제지변에서도 안전하게 지켜 주시니 전혀 두려움이 없다고 말합니다.

- 또한 4~5절에서 하나님의 성소에서 기뻐하며 흔들리지 아니 할 것이요 요동치 아니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7~8절에서 시인의 고백은 날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심을 믿고 있으며, 그래서 야곱의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세상 나라들이 흔들리며 땅이 녹았다고 하였습니다.

- 또한 9~10절에서는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서 창과 수례를 불사르시니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고 높이 찬양 할 것을 말씀합니다.

- 마지막으로 11절에서 야곱을 사랑하시는 만군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으로 인하여 모든 두려움과 염려가 물러가고 평안과 평강의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겁게 송축하는 것으로 교훈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는 환난 중에 있는 자에게 있어서는 위로의 시가 될 뿜 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왕권을 찬양하는 시이기도 합니다.

- 시인이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떠한 천재지변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안전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종교 개혁자 루터는 여기에서 용기를 얻어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시를 썼으며, 우리의 삶이 절망하게 될 때의 유일한 피난처는 세상의 권력과 부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품이 안전합니다.

- 그리고 이 시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 그리고 가장 악한 세대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과 함께 하심을 알도록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며 이끌어 가심을 믿고 어떠한 압제와 슬픔을 당한다 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오늘의 핵심 (P.S)

하나님과 친밀함이 안전이다. (시편461)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의뢰하는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십니다.

1절을 보면 시인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이 시편의 시대적 상황은 남 유다가 멸망의 초유의 위기상황에서 히스기야왕의 간절한 기도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고, 승리한 후에 감사함으로 찬양 드린 고백 시이라고 봅니다.

- 히스기야 시대에 남 유다는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아 멸망의 위기에 처하였던 것입니다.

- 예루살렘을 제외한 남 유다 전체가 앗수르 군대에 의하여 초토화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예루살렘 성마저도 수십 만 앗수르 군대에 의해 포위되어 곧 함락될 위기에 있었습니다.

- 예루살렘을 포위한 산헤립의 장수 랍사게는 속히 항복할 것을 거듭하여 촉구하였습니다.

- 이제 남 유다로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었고,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것은 시간문제처럼 보였습니다.

- 그런데 그러한 중에도 히스기야 왕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있던 남 유다 사람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호소하였습니다.

- 그럴 때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 기적이 일어났었고, 이런 기적이 보통의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일어났는데,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던 앗수르의 군대 중 185천 명이 하룻밤 사이에 몰살을 당함으로써 산헤립이 포위를 풀고 철수하게 된 것입니다.

- 이것은 물론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두기 위하여 택한 예루살렘 중에 함께 계시며 이스라엘을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3733~36절에서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르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의뢰하는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그런데 대게 사람들은 다 연약한 존재들이기에 그래서 각자가 나름대로 자기가 의지할 만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의지합니다.

- 그리고 그들은 막상 역경과 환난에 처하게 될 때, 자기가 의지하는 그것이 자기의 피난처도 되고 도움도 될 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주식이나 돈이나 황금을 의지합니다.

- 또한 어떤 사람은 환난을 만나도 돈만 있으면,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상을 그렇지 않습니다.

 

- 그리고 어떤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을 의지하고, 어떤 이는 명예와 권력을 의지합니다.

- 그러나 돈으로도, 능력 있는 사람으로도, 명예와 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 환난이 있습니다.

-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심각한 질병을 만난 사람에게는 많은 돈도 어쩔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암이나 희귀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염병으로 투병하는 자들에게 돈의 효력이 더 이상 미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 그렇게 현대 탁월한 의학과 명의도 손을 뗄 때가 되면, 억만금이 있어도 그런 사람의 피난처와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 어떤 이는 경제적 대 환난을 만났지만, 자기가 의지하는 주식이 그 사람이 그의 피난처가 되어줄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어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경제적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서 권력을 의지해 보았지만, 권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 이 땅에서는 돈으로도, 어떤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도, 어떤 명예와 권력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재앙 앞에는 어쩔 수없이 무너지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불가항력적인 환난 가운데에서도 당신을 의지하는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시고 위로와 힘이 되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떠한 환난 역경이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 초유의 위기 앞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라도 환난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 대해서는 백만 대군이라도, 걱정과 두려움과 공포도 쓰러뜨리지 못합니다.

- 이사야4110절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아무리 강한 사단마귀들이라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아주 망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 우리의 연약한 육체는 멸할 수 있어도 피난처 되신 주의 손과 품에 있는 영혼들을 멸할 수는 없습니다.

 

- 또한 하나님이 막으신다면, 욥처럼 육체를 상하게 할 수 있지만, 아주 멸할 수 없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가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안전한 곳인지? 그리고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안전지대는 어디라고 믿고 있는지? 오늘과 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속에서 신뢰하고 의지할 곳은 어디인지? 이러한 위기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지는지? 믿어진다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십니다.

- 그래서 환난과 재앙의 날에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기 위해서는 평상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 썰렁한 관계에서 가까이 다가가서 도움을 요청하면, 냉대만 받을 뿐입니다.

- 그런즉 항상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과 깊은 믿음과 신뢰와 사랑의 관계를 잘 맺어 나갑시다.

-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확인 되었을 때, 하나님은 어떤 환난과 재난 앞에서도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면 기쁘게 응답으로 시행하십니다.

- 시편3320절에서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초유의 사태 속에 깊은 신뢰의 관계를 맺은 자가 환난을 만날 때, 피난처와 큰 도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굳건한 믿음의 확신 속에 은밀한 골방 속에서 기도하고 인내함으로 마침내 놀랍게 회복의 은총과 평강을 주심을 믿고 이겨내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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