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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교사일지

전북 1정 연수- 익산(8. 7)

작성자구렛나루|작성시간18.08.08|조회수108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강사 출강 일정표.xls


첨부파일 전라북도교육연수원 교수부_중등 국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출강 요청.hwp




1. 귀교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관련: 교수부-1373(2018.7.2.)

3. 귀교와 기관의 구성원을 전라북도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하는중등 국어과 1급 정교 사 자격연수강사로 모시고자 하오니, 붙임 일정대로 출강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기타 사항

. 강사 교통비는 우리원에서 지급(교원은 출장 신청 시여비지급하지 않음표기)

. 강의 시작 20분 전까지 출강 장소에 도착하시기 바람

. 이 문서로 강사 위촉장을 대신함

. 문의: 담당 교육연구사 최은경(063-830-8140)


재미있는 국어수업과 수행평가


. 진정성

 

1. 채움에서 키움으로

 

2015개정교육과정의 근간은 학교의, 학교에 의한, 학교를 위한수업에서 벗어나 울타리 너머로 시선을 돌려 제대로 된 교육을 하자는 것이다. 교사의 주 업무가 지금까지 수업자로 인식되어 왔다면 이제는 교육자로 거듭나자는 것이다. ‘갇힌 공간에서 경쟁한다거나 정해진 규칙에 따르기를 강요한다거나 품 안의 자식인 양 보살피고 가꿨던 관점에서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경험의 질을 높이자는 것이다.

학생다움의 굴레를 점차 한겹두겹 벗겨내서 사람다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교육의 문제를 논할 때 대체로 학생 탓을 운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는 한번쯤 교사 탓에서 또 다른 답을 찾아보는 계기로 삼자는 의도로 이해된다. 30년 전에도 필자의 앞에는 17, 지금도 역시 17살 아이들이 교실에 자리하고 있다. 가장 분명한 것은 학생보다 자신이 더 변했다는 것이다.

교사는 여전히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제는 교사는 학생이 살아가야 할 시대에 필요한 것을 안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록 자신이 없다할지라도 학생이 필요한 것을 찾아 같이 배우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교사라고 하여 어찌 다 알겠는가. 낯선 지식이라면 같이 검색하면서 공부하면 된다. 또 매체 활용 능력이 떨어지면 앞선 아이들을 통해 배우면 되는 것이다.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 묶은 지식을 재생하는 수업이 아니라 재구성하여 시대를 반영해 전달하겠다는 열린 마음이면 충분하다. 유효기간이 끝난 사고나 방식을 연장하기 급급하기보다 버림으로서 새로운 것을 채워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교육이 채움중심이었다면 앞으로 교육은 키움중심이다. 가르치는 일보다 성장하게 하는 일에 주안점을 두자는 뜻이다. 정적인 활동보다는 역동적인 활동, 가운데로 모으기보다 사방으로 흩어지는 수업, 학습목표에 도달하기보다 자신의 꿈을 더 꾸게 하는 수업,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교육, 수업과 평가가 분리되지 않는 교실 등이 바로 우리가 나아가야 작지만 큰 흐름이다.

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한다면 학교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하나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그 밖의 지향점은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다. 힘들어서 하지 못하는 것을 끙끙대며 따라가지 말고 제 안에 있는 것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겠다.’는 정도로 시작하면 될 것이다.

 

<생각해 보기>

*. 자신의 멘토는?

*. made by me

*.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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