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보기>의 [자료 1]을 참고하여, [자료 2]의 음운 변동을 설명한 것으로 적절한 것은?
[자료 1]
조음 위치 조음 방법 | 두 입술 | 윗잇몸, 혀끝 | 센입 천장, 혓바닥 | 여린 입천장, 혀 뒤 | 목청 사이 | |
파열음 | 예사소리 | ㅂ | ㄷ |
|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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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소리 | ㅃ | ㄸ |
| 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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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소리 | ㅍ | ㅌ |
| ㅋ |
| |
파찰음 | 예사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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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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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소리 |
|
| 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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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센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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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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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음 | 예사소리 |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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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
된소리 |
| 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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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 | ㅁ | ㄴ |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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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음 |
| 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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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2]
ⓐ 꽃 → [꼳]
ⓑ 밥물 → [밤물]
ⓒ 칼날 → [칼랄]
ⓓ 해돋이 → [해도지]
① ⓐ와 ⓑ는 조음 위치가 변하였다.
② ⓐ와 ⓒ는 조음 방법이 변하였다.
③ ⓒ와 ⓓ는 조음 위치는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변하였다.
④ ⓑ는 조음 위치가 그대로지만, ⓒ는 조음 위치가 변하였다.
⑤ ⓑ는 조음 방법이 그대로지만, ⓓ는 조음 방법이 변하였다.
12 <보기>를 읽고 ⓐ~ⓔ에 대해 이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방 한쪽 편에 오누이가 식탁을 사이에 두고 앉아 있다. 오빠 앞에는 햄버거 접시가, 여동생 앞에는 설렁탕과 김치 한 그릇이 놓여 있다. 식탁과 반대쪽 벽에는 시계가 걸려 있다.)
오빠: ⓐ그 설렁탕이 참 맛있어 보인다. 한 숟가락만 먹어도 될까?
여동생: 안 돼요. 배가 고프단 말이에요. ⓑ이 설렁탕은 내가 다 먹을 거예요. 오빠는 그 햄버거나 드세요.
오빠: 허허, 욕심은…… (벽에 걸린 시계를 보고) ⓒ저 시계를 좀 봐. 우리 20분 안에 식사를 마쳐야 돼. 괜히 욕심 부리다 남기지 말고 조금만 줘.
여동생: 왜요? 어디 가야 하나요?
오빠: 우리 지난번에 못 봤던 ⓓ그 공연 말이야. 그거 예약해 놨거든.
여동생: 어머, ⓔ그 공연요? 어디서 하죠?
오빠: 저…… 그 어디더라? 내 잠깐 표를 확인하고 올게.
① ⓐ는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을 지시하고 있다.
② ⓑ는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을 지시하고 있다.
③ ⓒ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멀리 있는 대상을 지시하고 있다.
④ ⓓ는 대화하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대상을 지시하고 있다.
⑤ ⓔ는 앞 사람이 언급한 내용을 다시 지시하고 있다.
13 <보기>를 참고할 때, 밑줄 친 단어 중 ‘명사형 전성 어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보기>
용언의 어간에 붙어 원래와는 다른 품사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를 전성 어미(轉成語尾)라고 한다. 전성 어미는 명사형과 관형사형, 부사형 전성 어미가 있다. 이 중 명사형 전성 어미는 용언의 어간에 붙어 명사와 같은 기능을 하게 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에서 ‘-기’는 동사 ‘되다’를 명사와 같은 기능을 하게 하는 명사형 전성 어미이다.
①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놓쳐 버렸다.
② 학교 뒤뜰에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다.
③ 사과나무가 잘 자라도록 거름을 주었다.
④ 나는 그가 그 사실을 알고 있음을 눈치챘다.
⑤ 그 사진에는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14 <보기>를 참고하여 다의어와 동음이의어를 찾아낸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다의어와 동음이의어
| 말소리의 형태 | 의미적 연관성 |
다의어 | 같음 | 어원이 같고 의미적 연 관성이 있음. |
동음이의어 | 같음 | 어원이 다르고 의미적 연관성이 없음. |
| 예문 | 동음 이의어 | 다의어 |
① | 어디로 갔는지 그를 찾을 길이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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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업을 잇는 건 내 길이 아니었다. | |||
② | 뭔가 얻어먹으려 했더니 날 다 샜다. |
|
∨ |
아버지께서 숫돌로 부엌칼의 날을 가셨다. | |||
③ | 그는 물 묻은 손을 바지에 쓱쓱 닦았다. |
∨ |
|
외국 물을 먹더니 말씨가 달라졌다. | |||
④ | 외딴 정원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났다. |
|
∨ |
풀을 빳빳하게 먹여 옷을 다렸다. | |||
⑤ | 발이 커서 장군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 |
|
∨ |
철수는 발이 빨라서 따라가기 어렵다. |
15 <보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시제는 발화시(화자가 말을 하는 시점)와 사건시(동작이나 상태가 나타나는 시점)의 관계에 따라 과거(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선행), 현재(발화시와 사건시가 같음), 미래(발화시보다 사건시가 후행)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제는 대체로 선어말 어미, 관형사형 어미 등을 통해 구현된다.
ⓐ 어제 나는 친구들과 축구 경기를 보았다.
ⓑ 할 일이 이렇게 밀린 걸 보니 잠은 오늘 다 잤다.
ⓒ 어머니는 할머니께서 물려주신 그릇을 아직도 쓴다.
① ⓐ의 ‘-았-’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이다.
② ⓑ의 ‘할’은 관형사형 어미 ‘-ㄹ’을 사용하여 미래 시제를 나타내고 있다.
③ ⓑ의 ‘잤다’는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선 시제를 나타내고 있다.
④ ⓑ의 ‘밀린’과 ⓒ의 ‘물려주신’에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가 사용되었다.
⑤ ⓒ의 ‘쓴다’는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여 현재 시제를 나타내고 있다.
11 ② 12 ④ 13 ④ 14 ⑤ 15 ③
문법 [11~15]
11 _ 음운 변동 이해, 적용 답 ②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② 조음 방법이 변함
ⓐ는 ‘ㅊ’이 음절 끝소리 현상에 의해 ‘ㄷ’으로 바뀌었다. [자료 1]을 보면 이는 조음 위치가 ‘센입천장, 혓바닥’에서 ‘윗잇몸, 혀끝’으로 바뀌고, 조음 방법은 파찰음에서 파열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는 ‘ㄴ’이 앞에 나오는 ‘ㄹ’의 영향을 받아 ‘ㄹ’로 동화된 것인데, 이는 조음 위치는 ‘윗잇몸, 혀끝’으로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비음에서 유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조음 위치가 변한 것은 ⓐ뿐이고, 조음 방법은 ⓐ와 ⓒ 모두 변하였으므로 이와 같은 진술은 적절하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조음 위치가 변함
ⓐ는 ‘ㅊ’이 음절 끝소리 현상에 의해 ‘ㄷ’으로 바뀌었다. [자료 1]을 보면 이는 조음 위치가 ‘센입천장, 혓바닥’에서 ‘윗잇몸, 혀끝’으로, 조음 방법이 파찰음에서 파열음으로 모두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는 ‘ㅂ’이 뒤에 오는 ‘ㅁ’의 영향을 받아 ‘ㅁ’으로 동화된 것인데, 이는 조음 위치는 ‘두 입술’로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파열음에서 비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와 ⓑ의 조음 방법은 모두 변하였지만 조음 위치가 변한 것은 ⓐ뿐이므로 이와 같은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③ 조음 위치는 그대로, 조음 방법만 변함
ⓒ는 ‘ㄴ’이 앞에 나오는 ‘ㄹ’의 영향을 받아 ‘ㄹ’로 동화된 것인데, [자료 1]을 보면 이는 조음 위치는 ‘윗잇몸, 혀끝’으로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비음에서 유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는 ‘ㄷ’이 뒤에 오는 모음 ‘ㅣ’의 영향으로 구개음화되어 ‘ㅈ’으로 변한 것인데, 이는 조음 위치는 ‘윗잇몸, 혀끝’에서 ‘센입천장, 혓바닥’으로 바뀌고, 조음 방법은 파열음에서 파찰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와 ⓓ는 조음 방법이 바뀐 것은 맞지만, ⓓ의 경우 조음 위치도 바뀌었으므로 이와 같은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④ 조음 위치가 그대로, 조음 위치가 변함
ⓑ는 ‘ㅂ’이 뒤에 오는 ‘ㅁ’의 영향을 받아 ‘ㅁ’으로 동화된 것인데, [자료 1]을 보면 이는 조음 위치는 ‘두 입술’로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파열음에서 비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는 ‘ㄴ’이 앞에 나오는 ‘ㄹ’의 영향을 받아 ‘ㄹ’로 동화된 것인데, 이는 조음 위치는 ‘윗잇몸, 혀끝’으로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비음에서 유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와 ⓒ 모두 조음 위치가 변하지 않았으므로 이와 같은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⑤ 조음 방법이 그대로, 조음 방법이 변함
ⓑ는 ‘ㅂ’이 뒤에 오는 ‘ㅁ’의 영향을 받아 ‘ㅁ’으로 동화된 것인데, [자료 1]을 보면 이는 조음 위치는 ‘두 입술’로 그대로이고, 조음 방법만 파열음에서 비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는 ‘ㄷ’이 뒤에 오는 모음 ‘ㅣ’의 영향으로 구개음화되어 ‘ㅈ’으로 변한 것인데, 이는 조음 위치는 ‘윗잇몸, 혀끝’에서 ‘센입천장, 혓바닥’으로 바뀌고, 조음 방법은 파열음에서 파찰음으로 바뀐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와 ⓓ 모두 조음 방법이 변하였으므로 이와 같은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12 _ 문장 성분의 기능 파악 답 ④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④ 대화하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대상을 지시
ⓓ가 지시하는 대상은 ‘공연’으로, 이는 대화하는 두 사람이 보고 있는 대상이 아니라, 두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경험을 통해 공통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말하는 사람보다 듣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
ⓐ가 지시하는 대상은 ‘설렁탕’으로, ‘설렁탕’은 듣는 사람인 ‘여동생’ 앞에 놓여 있어 말하는 사람인 ‘오빠’보다 듣는 사람인 ‘여동생’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이다.
②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
ⓑ가 지시하는 대상은 ‘설렁탕’으로, 말하는 사람인 ‘여동생’ 앞에 놓여 있어 듣는 사람인 ‘오빠’보다 말하는 사람인 ‘여동생’에게 가까이 있는 대상이다.
③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멀리 있는 대상
ⓒ가 지시하는 대상은 ‘시계’로, 말하는 사람인 ‘오빠’와 듣는 사람인 ‘여동생’ 모두에게 멀리 놓여 있다.
⑤ 앞 사람이 언급한 내용을 다시 지시
ⓔ의 ‘그’는 ‘공연’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는 ‘오빠’가 앞서 말한 ‘공연’을 다시 지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3 _ 문장 종결 표현 파악 답 ④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④ 있음
‘있다’의 품사는 동사이지만 ‘있음’은 ‘있-’에 ‘-음’이 결합하여 문장 속에서 명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있음’은 명사형 전성 어미 ‘-음’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만회할
‘만회하다’는 동사이지만 ‘만회할’은 ‘만회하 -’에 ‘-ㄹ’이 결합하여 문장 속에서 명사 ‘기회’를 수식하는 관형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만회할’은 관형사형 전성 어미 ‘-ㄹ’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② 아름답게
‘아름답다’는 형용사이지만 ‘아름답게’는 ‘아름답-’에 ‘-게’가 붙어 문장 속에서 부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아름답게’는 부사형 전성 어미 ‘-게’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③ 자라도록
‘자라다’는 동사이지만 ‘자라-’에 ‘-도록’이 붙어 문장 속에서 부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자라도록’은 부사형 전성 어미 ‘-도록’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⑤ 행복한
‘행복하다’는 형용사이지만 ‘행복한’은 ‘행복하-’에 ‘-ㄴ’이 붙어 문장 속에서 관형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행복한’은 관형사형 전성 어미 ‘-ㄴ’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4 _ 동음이의어와 다의어 파악 답 ⑤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⑤ 발
‘발이 커서’의 ‘발’은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 부분.’을 의미하고, ‘발이 빨라서’의 ‘발’은 ‘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여 앞선 ‘발’과 의미적 연관성을 가지므로 동음이의어가 아닌 다의어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길
첫 번째 문장의 ‘길’은 ‘수단이나 방법.’을 의미하고, 두 번째 문장의 ‘길’은 ‘사람이 삶을 살아가거나 사회가 발전해 가는 데에 지향하는 방향, 지침, 목적이나 전문 분야.’를 의미하는데, 두 말소리는 모두 어원적으로 ‘사람이나 동물 또는 자동차 따위가 지나갈 수 있게 땅 위에 낸 일정한 너비의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확장된 것으로, 다의어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② 날
첫 번째 문장의 ‘날’은 ‘새다’와 함께 쓰여 ‘일을 이룰 시기가 이미 지나 가망이 없다.’는 의미를 갖는데, 이는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의 의미에서 확장된 것이다. 이에 반해 두 번째 문장의 ‘날’은 ‘연장의 가장 얇고 날카로운 부분.’의 의미를 갖는 말소리로, 첫 번째 문장의 ‘날’과 소리와 형태만 같을 뿐 의미적 연관성이 없는 동음이의어이다.
③ 물
첫 번째 문장의 ‘물’은 ‘자연계에 강, 호수, 바다, 지하수 따위의 형태로 널리 분포하는 액체.’를 의미하고, 두 번째 문장의 ‘물’은 ‘그곳에서의 경험이나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그 의미가 어원적으로 첫 번째 문장의 그것에서 확장되어 나와 의미적 연관성이 있으므로 두 말소리는 다의 관계임을 알 수 있다.
④ 풀
첫 번째 문장의 ‘풀’은 ‘초본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두 번째 문장의 ‘풀’은 ‘(무엇을 붙이거나 피륙 따위를 빳빳하게 만드는 데 쓰는) 쌀이나 밀가루 따위의 전분질에서 빼낸 끈끈한 물질.’을 의미하는 말로, 두 말소리는 소리와 형태만 같을 뿐 의미적 연관성이 없으므로 동음이의 관계임을 알 수 있다.
15 _ 시제 표현 파악 답 ③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③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선
ⓑ에서 ‘잤다’는 형태적으로 과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 - 았 - ’이 쓰인 과거 시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일을 확정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는 의미를 보여 주는 것이므로 ③의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보았다’의 ‘ - 았-’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이다.
② 관형사형 어미 ‘-ㄹ’
‘할’은 동사 어간 ‘하 -’에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 ‘-ㄹ’이 붙어 ‘일’을 하는 시점이 미래임을 나타내고 있다.
④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
ⓑ의 ‘밀린’과 ⓒ의 ‘물려주신’의 ‘ - ㄴ’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이다.
⑤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
ⓒ의 ‘쓴다’는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므로 현재 시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