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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문법

[도란도란] 3강. 품사

작성자구렛나루|작성시간16.07.21|조회수1,497 목록 댓글 0

3. 품사

 

연습 문제

1. <보기>를 참고할 때, 붙여 쓸 수 없는 것은?

<보기>

용언은 그 쓰임에 따라 본용언과 보조 용언으로 나뉜다. 본용언은 읽어처럼 문장의 주어를 주되게 서술해 주는 말로 보조 용언의 도움을 받는다. 반면에 보조 용언은 간다처럼 본용언과 연결되어 그것의 뜻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용언으로 자립성이 없어 단독으로 주어를 서술하지 못한다. 한글 맞춤법 규정 제47항에 따르면, 이와 같은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그런데 주었다처럼 단독으로 주어를 서술하는 것이 가능하면 본용언 뒤에 또 다른 본용언이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본다. 이 경우 두 본용언은 띄어 쓴다.

나는 그 책을 거의 다 읽어 간다.

나는 영희에게 사과를 깎아 주었다.

 

이번 일은 내 힘으로 막아 내겠다.

나는 철수의 소식을 현주를 통해 전해 들었다.

그는 부모님을 여읜 슬픔을 힘들게 이겨 냈다.

설거지를 하다가 귀한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녀는 어제 하루 내내 어머니 일을 도와 드렸다.

 

2. <보기>의 내용을 참고하였을 때, 에 해당되는 것만을 ~에서 골라 바르게 묶은 것은?

<보기>

동사나 형용사가 활용될 때 어간에 어미가 그대로 결합되는 형태는 일반적인 음운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으므로 규칙 활용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불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활용될 때 어간의 자음이나 모음이 탈락한다고 모두 불규칙 활용이라 하지 않는다. ‘치르치러’, ‘따르따라와 같이 일정한 환경에서 항상 가 탈락하는 경우나, 받침이 로 끝나는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에 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오는 경우인 여니’, ‘주니등과 같이, 일정한 환경에서 예외 없이 어간의 이 탈락하는 경우 등은 규칙 활용으로 본다. 불규칙 활용은 어간이 바뀌는 경우, 어미가 바뀌는 경우,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뀌는 경우로 나뉜다. 불규칙 활용과 규칙 활용의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불규칙 활용의 예

규칙 활용의 예

이어

저어

벗어

빗어

이르이르러

푸르푸르러

들르들러

 

부르불러

오르올라

따르따라

치르치러

파랗파래

누렇누래

좋아

놓아

 

① ⓐ, ⓑ       ② ⓐ,

③ ⓑ, ⓒ      ④ ⓑ,

⑤ ⓒ,

      

 

3. <보기 1>의 내용을 근거로 <보기 2>를 이해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형용사 다르다는 용언의 기본적 기능인 서술 기능을 갖고 있으며,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의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관형사 다른은 체언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며, ‘당장 문제되거나 해당되는 것 이외의의 뜻을 나타낸다.

 

<보기 2>

. 그는 자기 일 밖의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어.

. 소인과 다른 군자는 행동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 영수와 취미가 다른 철수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

. 문을 감쪽같이 고치다니 기술자는 역시 다르구먼.

. 인터넷이 현실 세계와 다른 가상 공간을 넓혀 가고 있다.

 

① ㄱ다른은 뒤의 체언 을 수식한다.

② ㄴ다른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③ ㄷ다른해당되는 것 이외의의 의미를 지닌다.

④ ㄹ다르구먼보통의 것보다 두드러진 데가 있다.’의 의미를 지닌다.

⑤ ㅁ다른은 서술 기능을 갖고 있다.

 

4. <보기 1>을 참고하여, <보기 2>를 이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의존 명사는 크게 형식성 의존 명사와 단위성 의존 명사로 나뉜다. 전자는 실질적 의미가 결여되어 있거나 희박하여 관형어가 필요한 의존 명사이고, 후자는 실질적 의미, 즉 수량 단위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형식성 의존 명사는 의존 명사들이 어떤 문장 성분으로 기능하느냐에 따라 보편성, 주어성, 서술성, 목적성, 부사성 의존 명사로 나뉜다. 특히 보편성 의존 명사는 뒤에 어떤 격 조사가 붙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문장 성분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보기 2>

사람을 기르는 이 중요하다.

* 그것은 그가 할 따름이다.

* 모자를 쓴 들어오지 마시오.

* 먹을 만큼 먹어라.

* 그곳에는 사람 열 이 서 있다.

 

① ㉠것이, 것을, 것이다등 다양한 조사가 붙을 수 있는 보편성 의존 명사이다.

② ㉡은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어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서술성 의존 명사이다.

③ ㉢은 주격 조사가 붙어 주어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주어성 의존 명사이다.

④ ㉣은 뒤에 오는 서술어를 수식하므로 부사성 의존 명사이다.

⑤ ㉤은 수량 단위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단위성 의존 명사이다.

 

=


연습문제

01 02 03 04

 

01 각 품사의 기능, 특징 파악

정답이 정답인 이유

전해 듣다에서 듣다다른 사람에게서 일정한 내용을 가진 말을 전달 받다.’의 본용언이다. 왜냐하면 듣다전해의 뒤에 위치하고 있지만 나는 들었다.’와 같이 나는이라는 주어를 자립적으로 서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해듣다본용언+본용언의 구성이기 때문에 전해듣다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막아 내겠다내겠다는 앞의 주어를 자립적으로 서술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 용언에 해당한다.

이겨 냈다네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끝내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로 ,주어를 자립적으로 서술하지 못하는 보조용언에 해당한다.

깨뜨려 버렸다에서 버렸다가지거나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는 물건을 내던지거나 쏟거나 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말이 아니다.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로 본용언인 깨뜨려의 의미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와 드렸다에서 드렸다는 자립적으로 주어를 서술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그녀는 일을 드렸다.’와 같이 사용하면 도와 드렸다에서 드렸다가 갖고 있는 것과 다른 의미를 나타낸다. 이로 볼 때 , ‘도와 드렸다는 주어를 자립적으로 서술하지 못하는 보조 용언에 해당한다.

 

02 각 품사의 특징 파악

정답이 정답인 이유

는 어미의 변화는 없고 어간의 이 탈락했으므로 <보기>에 해당 된다.(불규칙). 와 규칙 활용의 사례, 그리고 <보기>의 설명을 보면, 어간의 가 탈락한 것은 규칙활용으로 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전제하면, 의 불규칙 활용의 사례들은 규칙 활용 사례들과 달리 어간에 이 하나 더 생긴 것이므로 이를 <보기>에 해당된다고 보는 것은 적절하다. (르 불규칙)

오답이 오답인 이유

는 어간(이르-, 푸르-)은 변화 없고 아미‘-‘-로 바뀐 경우인데, 이는 모두 어미가 바뀐 경우이므로 <보기>; ‘어미가 바뀌는 경우에 해당된다.(러 불규칙)

는 어간의 이 탈락하고, 어미 ‘-‘-‘-로 바뀐 경우인데, 이는 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뀐 경우 이므로 <보기>어간과 어미가 모두 바뀐 경우에 해당된다.(불규칙).

 

03 각 품사의 기능 파악

정답이 정답인 경우

다른영수와 철수의 취미가 같지 않다.’의 의미를 나타내어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오답이 오답인 경우

다른은 뒤의 체언 을 수식하며 당장 문제가 되거나 해당되는 것 이외의의 뜻을 지닌다.

비교되는 대상인 소인군자가 같지 않다는 의미이다.

다르구먼은 기술자의 능력이 보통 사람보다 두드러진다는 의미를 지닌다.

현실 세계와 가상 공간이 같지 않다는 의미이므로 서술 기능을 가진다.

 

04. 각 품사의 특징 파악

정답이 정답인 이유

는 주격조사 가 아닌 부사격 조사 가 붙어 들어오다를 한정해 주는 부사성 의존 명사이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것이, 것을, 것이다등 다양한 조사가 붙어 여러 가지 문장 성분으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보편성 의존 명사라 할 수 있다.

따름은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어 서술어 기능을 하는 서술성 의존 명사이다.

만큼은 뒤에 오는 먹어라라는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성 의존 명사이다.

은 사람의 수를 세는 단위로 단위성 의존 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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