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수능 연습 1. 어문 규범 1
1. 밑줄 친 부분의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칙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하는 것이다. '소리대로 적는다'는 원칙은 말 그대로 발음과 표기를 일치시키는 것으로 매우 자명하다. 그러나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것은 그 의미를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그중 하나는 형태소의 원형을 고정시켜 표기하는 것이다. 형태소는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면서 그 형태가 변동을 겪는 경우가 많다. 가령 '-엎'은 뒤에 오는 어미에 따라 '엎어[어퍼], 엎고[업꼬], 엎는[엄는]'과 같이 그 발음이 '[엎], [업], [엄]'으로 바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어간을 '엎'으로 적는다. 이것은 형태소의 원형을 고정시켜 표기한 예에 해당한다.
① ‘흐르고, 흐르니, 흘러, 흘러서’에서의 어간 표기
② ‘여덟이, 여덟을, 여덟도, 여덟만’에서의 체언 표기
③ ‘문으로, 집으로, 하늘로, 학교로’에서의 조사 표기
④ ‘막아서, 잡아서, 먹어서, 접어서’에서의 어미 표기
⑤ ‘깨닫고, 깨닫지, 깨달아, 깨달으니’에서의 어간 표기
2. ㉠~㉤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띄어쓰기 기본 원칙)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 ㉠
(띄어쓰기의 하위 조항)
제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 ㉡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 ㉢
제43항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 ㉣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 ㉤
① ㉠: ‘눈물’은 ‘눈’과 ‘물’로 이루어졌지만 한 단어인 합성어이므로 붙여 쓴다.
② ㉡: ‘서울에서조차도’의 ‘에서’, ‘조차’, ‘도’는 모두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③ ㉢: ‘먹을 만큼 먹었다’의 ‘만큼’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④ ㉣: ‘자동차 한 대’의 ‘대’는 단위를 나타내므로 띄어 쓴다.
⑤ ㉤: ‘베어 물다’의 ‘물다’는 보조 용언이므로 ‘베어물다’로 붙여 쓸 수 있다.
3.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의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국어의 중요한 발음 현상 중 하나로 '연음'이 있다. '연음'은 자음으로 끝나는 형태소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문법 형태소(조사, 어미, 접미사)가 올 때 앞선 형태소의 자음을 그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서 발음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가령 '꽃' 뒤에 조사 '이, 은, 으로'가 결합하면 '꽃'의 'ㅊ'을 연음하여 '[꼬치], [꼬츤], [꼬츠로]'로 발음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연음에는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 가령 '놓은, 놓아'는 연음에 따르면 '[노흔], [노하]'로 발음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노은], [노아]'가 표준 발음이다. 연음의 예외에는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사례가 있다.
① ‘옮으니’를 ‘[올므니]’로 발음한다.
② ‘입히다’를 ‘[이피다]’로 발음한다.
③ ‘디귿이’를 ‘[디그시]’로 발음한다.
④ ‘여덟이’를 ‘[여덜비]’로 발음한다.
⑤ ‘앉히다’를 ‘[안치다]’로 발음한다.
4.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여닫-이[여:다지] 「명사」
문틀에 고정되어 있는 경첩이나 돌쩌귀 따위를 축으로 하여 열고 닫고 하는 방식. 또는 그런 방식의 문이나 창을 통틀어 이르는 말.
¶ 한옥 집은 대문이 대부분 여닫이로 되어 있다.
① ‘여닫이’의 어근은 소리 나는 대로 적었군.
② ‘여닫이’는 어근과 접미사를 분리하여 적었군.
③ ‘여닫이’는 어근에 접미사가 결합하면서 품사가 바뀌었군.
④ ‘여닫이’의 어근은 두 개의 형태소가 결합하여 이루어졌군.
⑤ ‘여닫이’와 동일한 접사를 가진 복합어로 ‘젊은이’를 들 수 있겠군.
5. ㉠, ㉡의 차이를 올바르게 설명한 것은?
표준어 규정에서는 복수 표준어를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면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는 것이다. '가엽-'과 '가엾-'도 그러한 예 중 하나이다. 이 둘의 차이는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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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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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가엽고[가:엽꼬] |
가엾고[가:엽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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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
가엽지[가:엽찌] |
가엾지[가:엽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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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가여운[가:여운] |
가엾은[가:엽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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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가여워[가:여워] |
가엾어[가:엽써] |
① ㉠은 어간이 규칙적인 활용을 하지만 ㉡은 불규칙적인 활용을 한다.
② ㉠은 어간과 어미를 밝혀 적지 않기도 하지만 ㉡은 항상 밝혀 적는다.
③ ㉠은 어간 뒤에 오는 어미의 종류에 제약이 있지만 ㉡은 그러한 제약이 없다.
④ ㉠은 어간의 마지막 자음이 항상 발음되지만 ㉡은 경우에 따라 발음되지 않는다.
⑤ ㉠은 어간의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지만 ㉡은 어간의 표기와 발음이 일치한다.
6. (보기)를 보고 탐구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외래어 표기법에서 받침으로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 사용하는 이유는, 외래어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올 때 이 자음들만 발음되기 때문이다. 가령 'shop' 뒤에 '이, 을, 으로'가 오면 항상 '[쇼비], [쇼블], [쇼브로]'와 같이 말음이 'ㅂ'으로 나타나게 때문에 '숍'으로 적는다. 만약 '[쇼피], [쇼플], [쇼프로]'와 같이 발음되었다면 외래어 표기를 '숖'으로 했을 것이다. 'ticket'의 't'를 'ㄷ'이나 'ㅌ'으로 적지 않고 '티켓'과 같이 'ㅅ'으로 적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① ‘톱(top)’의 받침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올 때 ‘ㅂ’으로 발음된다.
② ‘킥(kick)’의 받침 ‘ㄱ’은 실제 발음에서는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없다.
③ ‘캣(cat)’의 받침 ‘ㅅ’은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온전하게 발음된다.
④ ‘로봇(robot)’의 받침은 뒤에 오는 형태소와 상관없이 항상 ‘ㅅ’으로 발음된다.
⑤ ‘book’을 ‘붘’이 아닌 ‘북’으로 표기하는 것은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 [북]으로 발음되기 때문이다.
7.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붙임표(-)의 용법
(1) 사전, 논문 등에서 합성어를 나타낼 적에, 또는 접사나 어미임을 나타낼 적에 쓴다.
예 겨울-나그네, 슬기-롭다, 덧-, -(으)ㄹ걸
(2)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에 쓴다.
예 나일론-실, 염화-칼륨
① ‘-지만’과 같이 어미만 따로 제시할 때에는 어미 앞에 붙임표(-)를 표시한다.
② ‘맨-’과 같이 접두사만 따로 제시할 때에는 접두사 뒤에 붙임표(-)를 표시한다.
③ ‘열-에너지’와 같이 한자어와 외래어가 결합한 단어는 중간에 붙임표(-)를 표시한다.
④ ‘더듬-이’와 같이 접미사가 결합된 파생어는 어근과 접미사 사이에 붙임표(-)를 표시한다.
⑤ ‘잡-아서’와 같이 어간 뒤에 어미가 결합하는 경우에는 어간 뒤에 붙임표(-)를 표시한다.
도움자료
[2015 EBS 수능특강 B]
수능 연습 1. 어문 규범 1
1. ② 2. ⑤ 3. ③ 4. ⑤ 5. ② 6. ① 7. ⑤
1.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② (실마리) 체언 표기
‘여덟이, 여덟을, 여덟도, 여덟만’에서 체언 ‘여덟’은 뒤에 오는 조사와 상관없이 원형을 그대로 고정시켜 적었으므로 적절한 사례가 된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실마리) 어간 표기
‘흐르고, 흐르니, 흘러, 흘러서’의 어간은 후행하는 어미에 따라 ‘흐르’로 적기도 하고 ‘흘ㄹ’로 적기도 하므로 적절한 사례라고 할 수 없다.
③ (실마리) 조사 표기
‘문으로, 집으로, 하늘로, 학교로’의 조사는 선행하는 체언에 따라 ‘으로’로 적기도 하고 ‘로’로 적기도 하므로 적절한 사례라고 할 수 없다.
④ (실마리) 어미 표기
‘막아서, 잡아서, 먹어서, 접어서’의 어미는 선행하는 어간에 따라 ‘아서’로 적기도 하고 ‘어서’로 적기도 하므로 적절한 사례라고 할 수 없다.
⑤ (실마리) 어간 표기
‘깨닫고, 깨닫지, 깨달아, 깨달으니’는 후행하는 어미에 따라 어간 말음을 ‘ㄷ’으로 적기도 하고 ‘ㄹ’로 적기도 하므로 적절한 사례라고 할 수 없다.
2. 띄어쓰기의 원칙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⑤ (실마리) ‘물다’는 보조 용언이므로
‘베어 물다’의 ‘물다’는 항상 원래의 의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본용언으로만 쓰이기 때문에 ㉤의 제47항을 적용할 수 없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실마리) 한 단어인 합성어이므로
제2항에 따르면 서로 다른 단어는 띄어 쓰고 한 단어는 붙여 써야 한다. ‘눈물’과 같은 합성어는 하나의 단어이므로 구성 요소의 종류나 수와 상관없이 붙여 쓰는 것이 올바르다.
② (실마리) 모두 조사이므로 앞말에 붙여 쓴다
제41항에 따르면 조사는 몇 개가 결합하든지 모두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③ (실마리)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제42항에 따르면 ‘먹을 만큼 먹었다’의 ‘만큼’은 ‘먹을’의 꾸밈을 받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④ (실마리) 단위를 나타내므로
제43항에 따르면 ‘자동차 한 대’의 ‘대’는 기계 따위를 세는 단위를 가리키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맞다.
3. 연음의 예외 찾기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③ (실마리) ‘디귿이’를 ‘[디그시]’로
‘디귿이’는 연음에 따르면 ‘[디그디]’로 발음해야 하지만 ‘[디그시]’로 발음하므로 연음의 예외에 속한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실마리) ‘옮으니’를 ‘[올므니]’로
‘옮으니’는 연음에 따라 겹받침 중 하나인 ‘ㅁ’이 뒤 음절 초성에서 발음되고 있다.
② (실마리) ‘입히다’를 ‘[이피다]’로
‘입히다’에서 ‘입-’ 뒤에 오는 ‘-히-’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문법 형태소이므로 연음이 일어나는 환경과 무관하다. 또한 ‘ㅂ’과 ‘ㅎ’이 결합하여 축약되었으므로 연음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④ (실마리) ‘여덟이’를 ‘[여덜비]’로
‘여덟이’는 연음에 따라 겹받침 중 하나인 ‘ㅂ’이 뒤 음절 초성에서 발음되고 있다.
⑤ (실마리) ‘앉히다’를 ‘[안치다]’로
‘앉히다’에서 ‘앉-’ 뒤에 오는 ‘-히-’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문법 형태소이므로 연음이 일어나는 환경과 무관하다. 또한 겹받침 중 ‘ㅈ’이 ‘ㅎ’과 결합하여 축약되었으므로 연음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4. 파생어 ‘여닫이’에 대한 이해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⑤ (실마리) 동일한 접사를 가진 복합어
‘여닫이’는 어근 ‘여닫-’에 접미사 ‘-이’가 결합된 파생어이다. 반면 ‘젊은이’는 ‘젊은’과 ‘이’(의존 명사)가 결합된 합성어이다. 따라서 ‘여닫이’와 ‘젊은이’는 동일한 접사를 가졌다고 할 수 없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실마리) 어근은 소리 나는 대로
‘여닫이’의 어근 ‘여닫-’은 ‘열-’과 ‘닫-’이 결합된 말이다. 그런데 ‘열-’의 ‘ㄹ’을 적지 않은 것은 ‘ㄹ’이 탈락한 발음을 그대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② (실마리) 어근과 접미사를 분리하여
‘여닫이’는 어근인 ‘여닫-’과 접미사인 ‘-이’를 분철하여 적은 것이다.
③ (실마리) 품사가 바뀌었군
‘여닫이’의 접미사 ‘-이’는 동사인 ‘여닫-’을 명사로 바꾸어 준다.
④ (실마리) 두 개의 형태소가 결합하여
‘여닫이’의 어근 ‘여닫-’은 ‘열-’과 ‘닫-’이라는 두 개의 형태소가 결합되어 있다.
5. 복수 표준어 ‘가엽-’과 ‘가엾-’의 차이점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② (실마리) 어간과 어미를 밝혀 적지
‘가엽-’은 ㅂ-불규칙 용언에 속하며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에는 어간과 어미를 밝히지 않고 형태가 바뀐 대로 적는다. 반면 ‘가엾-’은 규칙 용언에 속하며 항상 어간과 어미를 밝혀 적는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실마리) 규칙적인 활용, 불규칙적인 활용
㉠은 어간이 불규칙적인 활용을 하고, ㉡은 규칙적인 활용을 한다.
③ (실마리) 어미의 종류에 제약
제시된 자료에서는 ㉠, ㉡ 모두 뒤에 오는 어미의 종류에 제약이 없다. 자료를 더 확대하면 ㉠, ㉡은 모두 품사가 형용사라서 명령형 어미, 청유형 어미 등과 결합하지 못하는 제약이 있지만 이것 역시 ㉠, ㉡에 공통으로 해당하는 제약이다. 따라서 ㉠에만 제약이 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설명이다.
④ (실마리) 마지막 자음이 항상 발음되지만
㉠은 어간의 마지막 자음(ㅂ)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발음되지 않으며, ㉡은 어간의 마지막 자음(ㅅ)이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발음되지 않는다.
⑤ (실마리) 어간의 표기와 발음이 일치
㉡은 어간 뒤에 어미가 올 때 어간의 표기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다.
6. 받침의 외래어 표기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① (실마리) ‘ㅂ’으로 발음된다
‘톱(top)’의 받침을 ‘ㅂ’으로 하는 것은 (보기)의 내용처럼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 항상 ‘ㅂ’으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② (실마리)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없다
‘킥(kick)’의 받침 ‘ㄱ’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을 포함한 매우 많은 환경에서 그대로 발음된다.
③ (실마리)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온전하게
‘캣(cat)’의 받침 ‘ㅅ’은 자음이 아닌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 온전하게 발음된다.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ㄷ’으로 발음된다.
④ (실마리) 항상 ‘ㅅ’으로 발음된다
‘로봇(robot)’의 받침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ㅅ’으로 발음되지만, 어말 또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조사 앞에서는 ‘ㄷ’으로 발음된다.
⑤ (실마리)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
‘북(book)’의 받침을 ‘ㅋ’이 아닌 ‘ㄱ’으로 적는 것은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할 때의 발음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7. 붙임표의 용법
[정답이 정답인 이유]
⑤ (실마리) 어간 뒤에 어미가 결합하는 경우에는
(보기)를 보면 어간과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붙임표를 쓴다는 언급이 없으므로 ‘잡-아서’와 같이 붙임표를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이 오답인 이유]
① (실마리) 어미만 따로 제시할 때에는
(보기) ⑴의 ‘-(으)ㄹ걸’에서 보듯 어미를 따로 제시할 때에는 붙임표를 사용한다.
② (실마리) 접두사만 따로 제시할 때에는
(보기) ⑴의 ‘덧-’에서 보듯 접사를 따로 제시할 때에는 붙임표를 사용한다.
③ (실마리) 한자어와 외래어가 결합한 단어는
(보기) ⑵의 ‘염화-칼륨’에서 보듯 한자어와 외래어가 결합한 합성어의 중간에는 붙임표를 사용한다.
④ (실마리) 접미사가 결합된 파생어는
(보기) ⑴의 ‘슬기-롭다’에서 보듯 어근과 접미사 사이에는 붙임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