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강 단어
필수 개념 1 형태소
형태소는 일정한 뜻(의미)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로서, 더 나누면 뜻을 잃어버리게 된다. 형태소는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로 나뉜다. 또한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를 나타내는 실질적인 의미의 유무에 따라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로 나뉜다.
자립 형태소: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
의존 형태소: 반드시 다른 말에 기대어 쓰이는 형태소
실질 형태소: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를 나타내는 실질적 의미를 가진 형태소
형식 형태소: 접사, 조사, 어미와 같이 형식적인 의미, 즉 문법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소
문항에서 개념 찾기
▶ 11. <보기> 선생님: 형태소는 일정한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뜻합니다.
- 2014학년도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교과서 개념 한눈에 보기 1
1. 형태소와 단어
•형태소: 의미를 가진 것으로는 더 이상 분석할 수 없는, 최소의 의미 단위
•단어: 문장에서 자립할 수 있는 말 중에서 가장 작은 단위. 단, 조사는 자립할 수 없으나 단어로 봄.
2. 어근과 접사
•어근: 단어를 이루는 형태소 중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
•접사: 어근에 붙어 뜻을 제한하는 요소
3. 단어의 형성
•단일어: 하나의 어근으로만 이루어진 단어
•복합어: 둘 이상의 어근, 혹은 어근과 파생 접사로 이루어진 단어
- 합성어: 두 개 이상의 어근이 결합한 복합어로 파생 접사 없이 어근과 어근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
- 파생어: 어근의 앞이나 뒤에 파생 접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
필수 개념 2 합성어
파생 접사 없이 어근과 어근이 직접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를 합성어라고 한다. 이때 ‘밤낮, 새해, 본받다, 뛰어가다’와 같이 어근과 어근의 연결이 문장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을 통사적 합성어, ‘덮밥, 높푸르다’와 같이 단어 형성에서만 나타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을 비통사적 합성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높푸르다’와 같이 용언의 어간과 어간이 직접 결합하는 방식은 문장 구성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단어 형성에서만 나타난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 12. 단어 형성법에 따라 단어를 분류하는 탐구 과제를 수행해 보았다. ㉠~㉢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짝지은 것은?
탐구 과정 2: 어근과 어근으로 이루어진 단어인가?
- 2013학년도 11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필수 개념 3 파생어
어근에 파생 접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를 파생어라고 한다. ‘군침, 새파랗다’처럼 접두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파생어도 있고, ‘구경꾼, 지우개’처럼 접미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파생어도 있다.
접두사는 어근에 일정한 의미를 덧붙이는 기능을 한다. ‘헛기침’의 ‘헛-’이 그러한 예이다. 접미사는 접두사와 마찬가지로 어근에 일정한 의미를 덧붙이기도 하고 문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위’에 접미사 ‘-질’이 붙어서 어근과 파생어의 의미 차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형용사 ‘많다’의 어근 ‘많-’에 접미사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는 것과 같이 어근에 일정한 의미를 덧붙임과 함께 문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 13. <보기 1>은 접미사 ‘-시키다’와 관련하여 국어사전을 찾아본 결과이다. <보기 1>을 참고하여 <보기 2>에서 ‘-시키다’가 바르게 사용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2014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B형
교과서 개념 한눈에 보기 2
1. 품사의 이해
•품사: 단어들을 성질이 공통된 것끼리 모아 갈래를 지어 놓은 것
•품사 분류의 실제
- 명사: 사람이나 사물, 장소 등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
- 대명사: 사람이나 사물, 장소 등의 이름을 대신하여 가리키는 말
- 수사: 주로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말
- 조사: 체언이나 부사 따위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특수한 의미를 덧붙이는 말
- 감탄사: 말하는 이의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
- 관형사: 체언 앞에 놓여 체언을 꾸며 주는 말
- 부사: 용언,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 등을 꾸며 주는 말
- 동사: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말
- 형용사: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필수 개념 5 조사
조사는 주로 체언 뒤에 결합해서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거나,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말이다. 조사는 앞말이 그 문장의 다른 말 에 대해서 가지는 관계를 나타내는 기능을 하므로 관계언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조사는 그 기능과 의미에 따라 격 조사, 보조사, 접속 조사로 나뉜다. 격 조사는 앞에 오는 체언이 문장 안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게 하는 기능을 하며, 보조사는 앞말에 특별한 뜻을 더하여 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접속 조사는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기능을 한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 12. 다음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국어의 조사 중에는 결합하는 앞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인 관계를 표시하는 격 조사와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보조사가 있다.
-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A형
더 알아보기 조사의 특징
•자립성은 없지만 하나의 단어로 인정한다.
•형태가 변하지 않지만 서술격 조사 ‘이다’는 형태가 변한다.
•대개 체언 뒤에 붙지만, 때로는 동사, 형용사나 부사 뒤에 붙기도 하고 문장 뒤에 붙기도 한다. 단, 관형사에는 붙지 못한다.
필수 개념 4 동사와 형용사
•공통점: 어간에 여러 어미가 붙을 수 있는 활용이 가능하다. 형태가 변하는 가변어이다. 서술어 외에 관형어, 부사어 등으로 쓰일 수 있다.
•차이점: 동사는 어떤 움직임이나 작용을, 형용사는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동사는 명령형이나 청유형이 가능하고 현재형 어미 ‘-는다/-ㄴ다’와 결합할 수 있지만 형용사는 어렵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 14. ① ㉠에 들어갈 말은 ‘형용사’이다.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B형
더 알아보기 수사와 관형사의 구별
•수사: 체언으로서, 조사와 결합이 가능하다.
•관형사: 수식언으로서, 체언 앞에 놓여 뒤의 체언을 꾸며 준다. 조사와의 결합이 불가능하다.
필수 개념 6 어간과 어미
어간은 용언(혹은 서술격 조사)이 활용할 때 형태가 고정된 부분이며, 어미는 어간과 상대되는 말로, 어간 뒤에 연결되어 다양한 형태로 변하는 부분을 말한다.
•어말 어미: 활용 어미에 있어서 맨 뒤에 오는 어미
- 종결 어미: 문장을 끝맺어 줌.
- 연결 어미: 문장이나 단어를 연결해 줌.
- 전성 어미: 용언의 서술 기능을 다른 기능으로 바꾸어 줌.
•선어말 어미: 어말 어미의 앞에 나타나는 어미
- 시제 선어말 어미: 행위가 이루어지는 때를 표시함.
- 높임 선어말 어미: 행위의 주체를 높임.
문항에서 개념 찾기
▶ 12. <보기>를 바탕으로 어미를 분류한 것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A형
02강 단어
01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아빠: 재민아, 오랜만에 시골집에 오니까 참 좋다. 그렇지?
재민: 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뵐 수 있어서 좋아요. (자신이 들고 있는 책을 가리키며) ㉠이것은 할머니께서 선물로 주신 책이에요.
아빠: 그래? 어디 보자. 응, ㉡그것은 네 할머니께서 ㉢당신 손으로 직접 쓰신 책이야. 그 동안 쓰신 시를 모아서 이번에 시집을 내셨거든. 재민이는 혹시 글을 쓰는 데는 관심 이 없니? 요즘은 아이들이 ㉣저희끼리 밖에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만.
재민: 사실 전 밖에서 노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최근에는 글을 쓰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이것도 혹시 할머니를 닮은 것이 아닐까요?
① ㉠은 대화 상황에서 화자에게 가까운 대상, 곧 재민이가 들고 있는 책을 가리킨다.
② ㉡은 대화 상황에서 청자에게 가까운 대상, 곧 할머니께서 재민이에게 선물로 주신 책을 가리킨다.
③ ㉢은 2인칭인 상대방을 아주 높여 이르고 있다.
④ ㉣은 앞서 나온 ‘아이들’을 가리키는 3인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⑤ ㉤은 앞서 언급한, 글을 쓰는 것이 참 재미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02 다음의 탐구 과정에 따라 <보기>의 ㉠∼㉤을 분류하고자 한다. A∼C에 해당하는 사례를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탐구 과정]
형태소란 일정한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를 말한다. 형태소는 의미의 성격에 따라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와 같이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실질 형태소와 문법 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형식 형태소로 나뉜다. 또한 자립 여부에 따라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 형태소와 다른 말과 함께 쓰여야 하는 의존 형태소로 나뉜다.
<보기>
우리의 전통 춤 중에서 ㉠어느 춤보다도 더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탈춤은 자유분방함 때문에 파생되는 즉흥성㉢과 해학성을 바탕으로 민중 예술적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다. 즉, 탈춤은 조선 후기의 민중들이 자기 신분에 대해 자신감을 획득하는 가운데 그들의 자유로운 예술 정신을 한껏 펼치면서 만들어 낸 ㉤높은 수준의 민중 예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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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B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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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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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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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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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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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
㉣ |
㉢, ㉤ |
㉠, ㉡ |
03 <보기>는 문법 수업 상황의 일부이다. ㉠을 이용하여 파생어의 형성에 대해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 지 않은 것은?
<보기>
선생님: 오늘은 파생어의 형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생어는 어근에 접사를 결합하여 형성됩니다. 예를 들면, 단어를 형성할 때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어근인 ‘가난’ 과 ‘그것을 특성으로 가진 사람’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사 ‘-뱅이’가 결합하여 ‘가난뱅이’라는 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의 접사들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단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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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꾼: 「1」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의 뜻을 더 하는 접사. 「2」 ‘어떤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사. • -쟁이: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사. • -장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사. |
① 고집이 센 사람이라는 뜻으로 ‘고집장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겠군.
② 살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살림꾼’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겠군.
③ 멋있거나 멋을 잘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멋쟁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겠군.
④ 옹기를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옹기장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겠군.
⑤ 잔소리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잔소리꾼’이라는 말이 만들어지겠군.
04 <보기 1>을 바탕으로 <보기 2>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단어를 형성할 때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부분을 ‘어근(語根)’이라고 하며, 둘 이상의 어근끼리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을 ‘합성어’라고 한다. 합성어는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로 구분된다. 통사적 합성어는 ‘명사 + 명사’, ‘관형사 + 명사’, ‘용언의 관형사형 + 명사’, ‘용언의 연결형 + 용언’과 같이 우리말의 일반적 어순이나 단어 배열에 따른 합성어를 말한다. 비통사적 합성어는 ‘용언의 어간 + 명사’, ‘용언의 어간 + 용 언’, ‘부사 + 명사’와 같이 우리말의 일반적 어순이나 단어 배열에 어긋난 방식으로 결합된 합성어를 말한다.
<보기 2>
㉠ 오늘도 산들바람이 부는구나.
㉡ 봄이 오면 늘 고향의 산나물이 생각난다.
㉢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교실에 들어가는 재영이의 모습이 참 밝다.
㉤ 식당에서 시끄럽게 오가는 아이들을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① ㉠의 ‘산들바람’은 부사 ‘산들’과 명사 ‘바람’이 결합된 비통사적 합성어이군.
② ㉡의 ‘산나물’은 명사인 ‘산’과 명사인 ‘나물’이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이군.
③ ㉢의 ‘새해’는 관형사 ‘새’와 명사 ‘해’가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이군.
④ ㉣의 ‘들어가다’는 ‘들어’라는 용언의 관형사형에 ‘가다’라는 용언이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이군.
⑤ ㉤의 ‘오가다’는 ‘오-’라는 용언의 어간에 ‘가다’라는 용언이 결합된 비통사적 합성어이군.
05 <보기>를 바탕으로 ‘연결 어미’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ㄱ. 볼 것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
그 애는 밥은 잘 먹는데 살이 찌지 않아.
ㄴ. 과일을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다.
구멍을 막아서 훨씬 따뜻하다.
ㄷ. 밥을 먹으니 배가 부르다.
편지를 받아서 기뻤다.
공부를 열심히 했으므로 합격했다.
ㄹ. 사과는 빨갛고 참외는 노랗다.
그는 착하지만 그녀는 착하지 않다.
ㅁ. 눈이 오면 기분이 좋을 텐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일은 포기할 수 없다.
① ㄱ을 보니 형용사 어간인지 동사 어간인지에 따라 연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군.
② ㄴ을 보니 어간의 모음이 양성 모음인지 음성 모음인지에 따라 연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군.
③ ㄷ을 보니 이유나 원인의 의미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는 여러 가지라고 볼 수 있군.
④ ㄹ을 보니 연결 어미가 문장과 문장을 대등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군.
⑤ ㅁ을 보니 연결 어미는 용언의 어간에 붙어 그 용언을 다른 품사로 바꾸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군.
06 다음의 탐구 과정으로 보아 ㉠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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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
주인이 내놓으라면 내놓을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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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 |
‘밖에’와 ‘-(으)ㄹ밖에’의 쓰임과 특징은 어떻게 다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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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탐구 |
자료와 다음 사례를 통해 ‘밖에’와 ‘-(으)ㄹ밖에’의 쓰임과 특성을 알아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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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1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그는 물밖에 못 먹는다. •너무 지루하여 졸기밖에 할 일이 없다. •그는 먹기밖에 잘하는 것이 없다. |
▶ 사례 2 •불을 켜니 밝을밖에. •갑자기 헤어졌으니 마음이 아팠을밖에. •어른들이 다 가시니 나도 갈밖에. •자식들이 속을 썩이니 어머니가 저렇게 늙으실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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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 결과 ( ㉠ ) | ||
① ‘-(으)ㄹ밖에’와는 달리 ‘밖에’ 뒤에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 필요하군.
② ‘밖에’는 체언이나 명사형 어미 뒤에 붙고, ‘-(으)ㄹ밖에’는 용언의 어간이나 선어말 어미의 뒤에 결합하는군.
③ ‘밖에’는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이라는 의미를, ‘-(으)ㄹ밖에’는 ‘-(으)ㄹ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의미를 나타내는군.
④ ‘-(으)ㄹ밖에’는 문장의 끝에 놓여 종결 어미 역할을 하는군.
⑤ ‘밖에’는 홀로 쓰일 수 없으며 앞말이 다른 말에 대하여 갖는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격 조사이군.
07 <보기>에 제시된 국어사전의 정보를 완성한다고 할 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받다
「 ㉠ 」
【…을】
머리나 뿔 따위로 세차게 부딪치다.
¶ 차가 다리 난간을 받고 부서졌다.
바치다
「동사」
[1] ㉡
「1」 신이나 웃어른에게 정중하게 드리다.
¶ 새로 부임한 군수에게 음식을 바쳤다/ ㉢
「2」 반드시 내거나 물어야 할 돈을 가져다주다.
¶ 관청에 세금을 바치다.
[2] 【…에 …을】 ((‘…에’ 대신에 ‘…을 위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무엇을 위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놓거나 쓰다.
¶ ㉣
받히다
「동사」
【…에/에게】
‘받다’의 ㉤
¶ 마을 이장이 소에게 받혀서 꼼짝을 못한다.
① ㉠에 들어갈 말은 ‘동사’이다.
② ㉡에 들어갈 말은 ‘【…으로 …을】’이다.
③ ㉢에는 ‘신에게 제물을 바쳐 소원을 빌었다.’를 넣을 수 있다.
④ ㉣에는 ‘과학 연구에 몸을 바치다.’를 넣을 수 있다.
⑤ ㉤에 들어갈 말은 ‘피동사’이다.
08 <보기>는 다음 자료를 바탕으로 접두사 ‘새-’, ‘시-’, ‘샛-’, ‘싯-’에 대해 탐구한 내용이다. <보기>에서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새까맣다, 시꺼멓다
ⓑ 새파랗다, 시퍼렇다
ⓒ 새하얗다, 시허옇다
ⓓ 샛노랗다, 싯누렇다
ⓔ 샛말갛다, 싯멀겋다
<보기>
㉠ ⓐ~ⓓ를 보니, ‘새-/시-’, ‘샛-/싯-’은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을 더할 때 붙는군.
㉡ ⓐ~ⓔ를 보니, 첫음절의 모음이 음성 모음일 때는 ‘새-’ 또는 ‘샛-’이 붙는군.
㉢ ⓐ~ⓒ를 보니, 어두음이 된소리나 거센소리 또는 ‘ㅎ’일 때는 ‘새-/시-’를 붙이는군.
㉣ ⓓ~ⓔ를 보니, 어두음이 ‘ㄴ, ㅁ’과 같은 울림소리일 때는 ‘샛-/싯-’을 붙이는군.
① ㉠, ㉡ ② ㉠, ㉢ ③ ㉡, ㉣
④ ㉠, ㉢, ㉣ ⑤ ㉡, ㉢, ㉣
도움자료
[2015 EBS 인터넷 수능]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 A
02강 단어
01 ③ 02 ② 03 ① 04 ④ 05 ⑤ 06 ⑤ 07 ② 08 ④
01 어휘의 문맥적 의미 파악 ③
③ 확인 ‘당신’, 2인칭인 상대방
‘당신’은 앞에서 이미 말하였거나 나온 바 있는 사람을 아주 높여 가리키는 3인칭 대명사이다.
① 확인 지시 대명사 ‘이것’
‘이것’은 대화 상황에서 화자에게 가까운 대상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이다. 여기서는 재민이가 들고 있는 ‘책’을 가리킨다.
② 확인 지시 대명사 ‘그것’
‘그것’은 대화 상황에서 청자에게 가까운 대상을 가리키는 지시 대명사이다. 여기서는 할머니께서 재민이에게 선물로 주신 ‘책’을 가리킨다.
④ 확인 3인칭 대명사 ‘저희’
‘저희’는 대화 상황에서 앞서 나온 ‘아이들’을 다시 가리키는 3인칭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⑤ 확인 지시 대명사 ‘이것’
‘이것’은 대화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앞서 언급한 ‘글을 쓰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를 가리킨다.
02 형태소의 개념, 특성 파악 ②
② 확인 형태소의 분류
㉡ ‘-는’은 용언의 어미, ㉢ ‘과’는 조사로서 구체적인 대상이나 상태와 같은 실질적인 의미를 지니지 않는 형식 형태소이다. 따라서 A에는 ㉡과 ㉢이 적절하다. ㉤ ‘높 -’은 용언의 어간으로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와 같이 실질적 의미를 지니는 실질 형태소이지만 혼자 쓰일 수 없는 의존 형태소이다. 따라서 B에는 ㉤이 적절하다. 또한 ㉠ ‘어느’는 관형사, ㉣‘특징’은 명사로서 실질 형태소이면서 혼자 쓰일 수 있는 자립형태소이다. 따라서 C에는 ㉠과 ㉣이 적절하다.
03 단어의 구조 파악 ①
① 확인 접미사 ‘- 장이’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나타내는 접사는 ‘-쟁이’이므로 고집이 센 사람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고집쟁이’가 적절하다.
② 확인 접미사 ‘- 꾼’
‘살림’이라는 어근 뒤에 ‘-꾼’이라는 접사가 결합하여 살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살림꾼’이라는 파생어가 형성되었다.
③ 확인 접미사 ‘-쟁이’
‘멋’이라는 어근 뒤에 ‘-쟁이’라는 접사가 결합하여 멋을 잘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멋쟁이’라는 파생어가 형성되었다.
④ 확인 접미사 ‘-장이’
‘옹기’라는 어근 뒤에 ‘-장이’라는 접사가 결합하여 옹기를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옹기장이’라는 파생어가 형성되었다.
⑤ 확인 접미사 ‘- 꾼’
‘잔소리’라는 어근 뒤에 ‘- 꾼’이라는 접사가 결합하여 잔소리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잔소리꾼’이라는 파생어가 형성되었다.
04 단어의 구조 파악 ④
④ 확인 용언의 관형사형에 용언이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
‘들어가다’는 ‘들어’라는 용언의 연결형에 ‘가다’라는 용언이 결합된 것으로 통사적 합성어이다. 용언의 관형사형은 관형사처럼 체언을 꾸미는 용언의 활용형이다.
① 확인 부사와 명사가 결합된 비통사적 합성어
㉠의 ‘산들바람’은 ‘산들’이라는 부사와 ‘바람’이라는 명사가 결합된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② 확인 명사와 명사가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
㉡의 ‘산나물’은 ‘산’이라는 명사와 ‘나물’이라는 명사가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이다.
③ 확인 관형사와 명사가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
㉢의 ‘새해’는 ‘새’라는 관형사와 ‘해’라는 명사가 결합된 통사적 합성어이다.
⑤ 확인 용언의 어간에 용언이 결합된 비통사적 합성어
㉤의 ‘오가다’는 ‘오-’라는 용언의 어간에 ‘가다’라는 용언이 결합된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05 형태소의 개념, 특성 파악 ⑤
⑤ 확인 용언의 어간에 붙어 그 용언을 다른 품사로 바꾸는 기능
ㅁ에서 ‘-면’은 가정의 의미로, ‘-더라도’는 양보의 의미로 문장과 문장을 종속적으로 연결하는 종속적 연결 어미이다. 따라서 용언의 어간에 붙어 그 용언을 다른 품사로 바꾸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① 확인 형용사 어간인지 동사 어간인지에 따라 연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짐
ㄱ을 보면 ‘많다’와 같이 형용사 어간인 경우는 ‘-은데’가 결합했으며 ‘먹다’와 같이 동사 어간인 경우는 ‘-는데’가 결합했으므로, 어간이 형용사인지 동사인지에 따라 연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은데’는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 ‘-는데’는 ‘있다’, ‘없다’, ‘계시다’의 어간, 동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뒤 절에서 어떤 일을 설명하거나 묻거나 시키거나 제안하기 위하여 그 대상과 상관되는 상황을 미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이다.
② 확인 어간의 모음이 양성 모음인지 음성 모음인지에 따라 연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짐
ㄴ을 보면 ‘먹-’과 같이 어간의 모음이 음성 모음인 경우에는 ‘-어서’가, ‘막-’과 같이 어간의 모음이 양성 모음인 경우에는 ‘-아서’가 결합했으므로 어간의 모음이 양성 모음인지 음성 모음인지에 따라 연결 어미의 형태가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③ 확인 이유나 원인의 의미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ㄷ을 보면 ‘-으니, -아서, -으므로’는 모두 이유나 원인의 의미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다. 따라서 이유나 원인의 의미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는 여러 가지라고 볼 수 있다.
④ 확인 문장과 문장을 대등하게 연결하는 역할
ㄹ을 보면 ‘-고’와 ‘-지만’은 대등적 연결 어미로서, 문장과 문장을 대등하게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06 각 품사의 특징 파악 ⑤
⑤ 확인 격 조사
‘자료’와 ‘사례’를 살펴보면 ‘밖에’는 주로 체언이나 명사형 어미 뒤에 붙어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이라는 뜻을 앞말에 더하여 주는 보조사이다. 따라서 앞말이 다른 말에 대하여 갖는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라는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또한 ‘그는 물밖에 못 먹는다.’에서 ‘물밖에’는 목적어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다른 예의 경우는 목적어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 않으므로 일정한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라 볼 수 없다.
① 확인 ‘밖에’ 뒤에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 필요함
‘밖에’ 뒤에 ‘않았다’, ‘없다’, ‘못’이라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 붙는 것으로 보아 ‘밖에’ 뒤에는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 필요하다는 진술은 적절하다.
② 확인 ‘밖에’는 체언이나 명사형 어미 뒤, ‘- (으)ㄹ밖에’는 용언의 어간이나 선어말 어미의 뒤
‘자료’와 ‘사례 1’로 보아 ‘밖에’는 ‘하나’라는 수사, ‘너’라는 대명사, ‘물’이라는 명사와 같이 체언에 붙거나, ‘졸기’와 ‘먹기’의 ‘-기’와 같은 명사형 어미 뒤에 붙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자료’와 ‘사례 2’로 보아 ‘-(으)ㄹ밖에’는 ‘내놓-, 밝-, 가 -’와 같은 용언의 어간이나 ‘-았-, -(으)시-’와 같은 선어말 어미 뒤에 붙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③ 확인 ‘밖에’와 ‘- (으)ㄹ밖에’의 의미
‘자료’와 ‘사례 1’을 통해 ‘밖에’는 ‘그것 말고는’, ‘그것 이외에는’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며, ‘자료’와 ‘사례 2’를 통해 ‘-(으)ㄹ밖에’는 ‘-(으)ㄹ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의미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④ 확인 ‘- (으)ㄹ밖에’는 문장의 끝에 놓이는 종결 어미
‘자료’와 ‘사례 2’를 통해 ‘-(으)ㄹ밖에’는 문장의 끝에 놓여 한 문장을 끝맺는 역할을 하는 종결 어미임을 알 수 있다.
07 어휘의 사전적 의미 파악 ②
② 확인 【…으로 …을】
제시된 국어사전의 정보와 예문을 살펴볼 때 ㉡에 들어갈 말은 【…에/에게 …을】이다.
① 확인 동사
제시된 의미를 살펴보면, ‘머리나 뿔 따위로 세차게 부딪치다.’이므로 ㉠에 들어갈 말은 ‘동사’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③ 확인 단어의 의미
‘신이나 웃어른에게 정중하게 드리다.’라는 ‘바치다’의 의미와 제시된 국어사전의 정보를 참고할 때 ㉢에는 ‘신에게 제물을 바쳐 소원을 빌었다.’를 넣을 수 있다.
④ 확인 단어의 의미
‘무엇을 위하여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놓거나 쓰다.’라는 ‘바치다’의 의미와 제시된 국어사전의 정보를 참고할 때 ㉣에는 ‘과학 연구에 몸을 바치다.’를 넣을 수 있다.
⑤ 확인 피동사
‘마을 이장이 소에게 받혀서 꼼짝을 못한다.’라는 예문을 살펴볼 때, 마을 이장이 소에게 ‘머리나 뿔 따위로 세차게 부딪침을 당하다.’라는 의미가 되므로 ‘받히다’는 ‘받다’의 ‘피동사’라고 볼 수 있다.
08 형태소의 개념, 특성 파악 ④
④ 확인 첫음절의 모음이 음성 모음일 때는 ‘새 -’ 또는 ‘샛 -’을 붙임
ⓐ~ⓔ를 보면, 첫음절의 모음이 ‘ㅓ’나 ‘ㅜ’와 같은 음성 모음인 형용사 앞에 ‘시-’ 또는 ‘싯-’을 붙이므로 <보기>의 ㉡은 적절하지 않은 진술이다.
①, ②, ③, ⑤ 확인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 / 어두음
‘새-’, ‘시-’, ‘샛-’, ‘싯-’은 색채를 나타내는 형용사에 붙어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다. ‘새-’는 어두음이 된소리나 거센소리 또는 ‘ㅎ’이고 첫음절의 모음이 ‘ㅏ, ㅗ’일 때, ‘시-’는 어두음이 된소리나 거센소리 또는 ‘ㅎ’이고 첫음절의 모음이 ‘ㅓ, ㅜ’일 때 붙는다. 이에 비해 ‘샛-’은 어두음이 울림소리이고 첫음절의 모음이 ‘ㅏ, ㅗ’일 때, ‘싯-’은 어두음이 울림소리이고 첫음절의 모음이 ‘ㅓ, ㅜ’일 때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