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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문법

[2015 EBS 인터넷 수능]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A)-04강 문법 요소

작성자구렛나루|작성시간15.04.20|조회수1,658 목록 댓글 0

04강 문법 요소

 

필수 개념 1 종결 표현

국어의 문장은 종결 표현 방식에 따라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으로 나뉜다.

평서문: 화자가 청자에게 특별히 요구하는 것 없이 하고 싶은 말을 단순하게 전달하는 문장

의문문: 화자가 청자에게 질문하여 대답을 요구하는 문장

명령문: 화자가 청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요구하는 문장

청유문: 화자가 청자에게 어떤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요청하는 문장

감탄문: 화자가 독백 투로 혹은 청자를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문장

*문장의 종결 표현과 문장의 기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의문문이지만 명령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그 예임.

문항에서 개념 찾기

14. <보기 1>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의문문은 구체적인 담화 상황에 따라 화자의 의도를 나타내는데, 서술을 나타내는 경우, 감탄을 나타내는 경우, 명령을 나타내는 경우 등이 있다.

-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A/B

 

더 알아보기 의문문의 종류

설명 의문문: ‘언제, 누구, 무엇등의 말이 포함되어 청자에게 일정한 설명을 요구하는 의문문

판정 의문문: ‘/아니요의 긍정이나 부정의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

수사 의문문: 굳이 대답을 요구하지 않고 서술이나 명령, 감탄의 효과를 내는 의문문

 

필수 개념 2 높임 표현

1. 주체 높임: 서술어가 나타내는 행위나 상태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으로 말하는 이보다 서술의 주체가 나이나 사회적 지위 등에서 상위자일 때에 사용된다. 주로 선어말 어미 ()에 의해 실현되지만 주격 조사 께서에 의해서도 실현될 수 있고 계시다, 잡수시다등 특수한 어휘를 통해 실현되기도 한다.

2. 객체 높임: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서술의 객체를 높

이는 방법으로 드리다, 모시다등 몇몇 특수한 동사에 의해 실현되거나 부사격 조사 를 통해 나타난다.

3. 상대 높임: 화자가 청자에 대해 높임이나 낮춤의 태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서 종결 어미나 보조사 로 실현된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보기> 15.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선어말 어미나 종결 어미, 조사 등을 통해 높임을 표현하지만, 어휘를 통해 높임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B

 

필수 개념 3 부정 표현

1. 짧은 부정문과 긴 부정문: 부정 부사 ’, ‘으로 형성된 부정문을 짧은 부정문이라고 하고 부정 용언 아니하다, 못하다를 사용하여 형성된 부정문을 긴 부정문이라고 한다.

2. 의지 부정문과 능력 부정문: 의지 부정문은 ’, ‘아니하다를 통해 동작을 행하는 주어의 의지에 의해 어떤 동작이 일어나지 않음을 나타낸다.

능력 부정문은 ’, ‘못하다를 통해 주어의 능력이나 그 밖의 다른 상황 때문에 그 일이 일어나지 못함을 나타낸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12. ⑤ ㅂ을 보니, ‘-()면서가 부정 표현과 어울리면 동시의 의미를 나타내기보다는 그 행위를 하지 않음을 강조하는군.

-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과서 개념 한눈에 보기 1

1. 종결 표현

종결 표현이란, 화자가 종결 어미를 사용하여 청자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를 말함.

국어의 문장은 일반적으로 종결 어미의 종류와 기능에 따라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 감탄문으로 나뉨.

2. 높임 표현

높임 표현이란, 화자가 어떤 대상에 대해 높이거나 높이지 않는 태도를 나타내는 문법 요소를 말함.

높임 표현은 높이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주체 높임 표현, 상대 높임 표현, 객체 높임 표현으로 나뉨.

3. 부정 표현

부정 표현이란, 어떤 상태가 그렇지 않음이나 어떤 동작이 일어나지 않음 등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를 말함.

짧은 부정문과 긴 부정문, 의지 부정문과 능력 부정문으로 나뉨.

 

교과서 개념 한눈에 보기 2

1. 시간 표현

시간 표현이란, 과거, 현재, 미래, 진행, 완료 등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를 말함. 시간 표현에는 시제와 동작상이 있음.

시제는 발화시와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로 나뉨.

동작상은 발화시를 기준으로 동작이 일어나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진행상과 완료상이 있음.

* 발화시: 말하는 이가 말하는 시점

* 사건시: 동작이나 상태가 일어나는 시점

2. 피동 표현

피동 표현이란,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동작을 당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문법 요소를 말함. 피동 접사가 붙어서 만들어 지거나 통사적으로 만들어짐.

3. 사동 표현

사동 표현이란, 주어가 남에게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것을 말함. 사동 접사가 붙어서 만들어지거나 통사적으로 만들어짐.

 

필수 개념 4 시제

시제는 시간을 인위적으로 구분한 언어 표현

1. 과거 시제: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서 있는 시제. 주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을 통해 실현된다. ‘았었-/-었었-’,‘등의 어미로도 실현되며 동사의 어간에 ()’, ‘’, 형용사와 이다의 어간에 이 붙어서도 나타난다.

2. 현재 시제: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시제. 선어말 어미 /-ㄴ-’, 관형사형 어미 ‘-(동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 시간 부사어 등을 통해 실현된다.

3. 미래 시제: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나중인 시제. 선어말 어미 ‘--’, 관형사형 어미 ‘-()을 통해 실현된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12. <보기> 선어말 어미 ‘--/--’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다. ()에서와 같이 사건이나 상태가 과거의 것임을 나타내기도 하고, ()에서와 같이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결과 상태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

 

필수 개념 5 동작상

발화시를 기준으로 동작이 일어나는 모습을 표현함. 주로 보조 용언을 통해 실현된다.

1. 진행상: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 동작이 진행되고 있음을 표현한다.

2. 완료상: 발화시를 기준으로 동작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완료된 결과 상태가 지속됨을 나타낸다.

*‘고 있다의 경우, 완료된 결과 상태가 지속됨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고 진행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어 중의성을 지닐 수 있음.

문항에서 개념 찾기

15. <보기> 시제는 화자가 말하는 시점인 발화시와 동작이나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인 사건시의 관계에 따라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로 나뉜다.

- 2013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A/B

 

더 알아보기 선어말 어미 ‘--’

‘--’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것 이외에 추측이나 의지, 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도 쓰인다.

내일도 바람이 불겠다. (추측)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의지)

나도 그 정도의 일은 하겠다. (가능성)

 

필수 개념 6 피동과 사동의 실현 방법

피동 표현은 능동사의 어근에 피동 접미사 , , , 가 붙어서 만들어지거나 통사적으로 어지다, 게 되다로 실현되기도 한다.

사동 표현은 주동사의 어근에 사동 접미사 , , , , , , 가 붙어서 만들어지거나 ‘-시키다’, ‘게 하다에 의해 실현되기도 한다.

문항에서 개념 찾기

13. <보기> 사동사로 쓰인 경우와 피동사로 쓰인 경우는 다음과 같이 문장에 서의 쓰임을 통해 구별된다.

-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A

 

04강 문법 요소

 

01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문장의 주어가 직접 어떤 동작을 하는 것을 주동 표현이라고 하고, 주어가 남에게 어떤 동작을 행하도록 시키는 것을 사동 표현이라고 한다. 주동 표현을 사동 표현으로 바꿀 때 는 주동사를 사동사로 바꾸는데, 접미사 ‘--, --, --, --, --, --, --’ 등을 사용한다. 주동사의 어간에 ‘-게 하다를 결합하여 사동 표현을 만들 수도 있다.

 

[A] (주동 표현) 동생이 운다. (사동 표현) 언니가 동생을 울린다.

(사동 표현) 언니가 동생을 울게 한다.

[B] (주동 표현) 동생이 책을 읽는다. (사동 표현) 언니가 동생에게 책을 읽힌다.

(사동 표현) 언니가 동생에게 책을 읽게 한다.

 

[A]를 보니 주동 표현이 목적어를 포함하고 있어야 사동 표현으로 바꿀 수 있군.

[B]를 보니 주동 표현의 목적어는 사동 표현에서도 목적어가 되는군.

[A], [B]를 보니 사동 표현은 주어가, 동작을 행하는 다른 대상을 필요로 하는군.

[A], [B]를 보니 주동 표현의 동작 주체가, 사동 표현에서는 목적어나 부사어로 나타나는군.

[A], [B]를 보니 주동 표현을 사동 표현으로 바꿀 때에는 새로운 동작 주체를 필요로 하는군.

 

02 <보기>를 바탕으로 ~을 이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 동작이 진행되고 있는지, 완료된 것인지를 나타내는 것을 동작상이라고 한다. 발화시를 기준으로 동작이 계속 이어져 가는 모습, 동작이 이미 끝났거나 끝난 상태가 지속되는 모습 등이 그것이다. 이를 각각 진행상, 완료상이라 한다. 동작상은 ‘-‘-등에 보조 용언이 이어져 실현되는데, 시제와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철수는 지금 집에 오고 있다. 철수는 지금 의자에 앉아 있다.

철수는 그것을 먹어 버렸다. 철수는 밥을 먹고 있었다.

철수는 그곳에 가고 싶겠다.

 

① ㉠에서는 보조적 연결 어미와 보조 용언이 결합하여 동작의 진행을 나타내고 있군.

② ㉡에서는 완료된 동작이 현재에도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군.

③ ㉢에서는 보조 용언 버렸다를 통해 동작이 과거에 완료되었음을 나타내고 있군.

④ ㉣에서는 진행을 나타내는 동작상이 과거 시제와 결합하여 동작의 과거 진행을 나타내고 있군.

⑤ ㉤에서는 보조 용언 싶다가 미래 시제와 결합하여 어떠한 동작이 진행될 예정임을 나타내고 있군.

 

03 <보기>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보기>

피동 표현은 동사의 어근에 ‘--, --, --, --’ 등의 피동 접미사나 ‘-/어지다’, ‘-게 되다를 결합하여 만들 수 있다. 피동 표현을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을 이중 피동 이라고 하는데, 이는 어법에 어긋난다. 피동 접미사 ‘--, --, --, --’ 등에 ‘-/어지다’, ‘-게 되다를 추가로 결합하여 잘못 쓰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 편지에는 흐릿한 글씨가 갈겨져 있었다.

그가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민수가 많은 학생의 지지를 받아 반장으로 뽑혀졌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반장은 교실 문이 잘 닫혀졌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04 <보기>를 바탕으로 선어말 어미에 대해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선어말 어미는 용언의 어간과 어말 어미 사이에 나타나는 어미를 말한다. 선어말 어미 에는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 과거 시제나 완료상을 나타내는 ‘-/-’, 미래 시제나 추측을 나타내는 ‘--’, 현재 시제나 진행상을 나타내는 ‘-/-’, 과거 회상을 나타내는 ‘--’ 등이 있다.

지금쯤이면 (가시었겠어요./가셨겠어요./*가시겠었어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어요./힘들었었어요./*힘들더었어요.)

*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임.

 

① ㉠을 보니,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는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어미 ‘--’보다 앞에 오는군.

② ㉠을 보니, 추측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은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보다 뒤에 오는군.

③ ㉠을 보니,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가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과 결합하여 한 음절로 축약될 수 있군.

④ ㉡을 보니, 과거 시제나 완료상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군.

⑤ ㉡을 보니, 과거 회상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는 용언의 어간과 과거 시제 선어 말 어미 ‘--’ 사이에 위치하는군.

 

05 <보기 1>을 바탕으로 <보기 2>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1>

부정 표현은 어떤 문장 성분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부정문은 구조적으로 중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문장 성분을 추가하여 의미를 보강하거나, 문장 부호를 사용하거나, 어순을 바꾸고 조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중의성 을 해소해야 한다.

 

<보기 2>

철수가 어제 도서관에서 그책을 빌리지 않았다.’의 경우,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다.

어제 도서관에서 그 책을 빌린 사람은 철수가 아니다.

철수가 도서관에서 그 책을 빌린 것은 어제가 아니다.

철수가 어제 그 책을 빌린 곳은 도서관이 아니다.

철수가 어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그 책이 아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철수는 그 책을 빌리지 않고 보았다.

 

① ㉠의 의미로만 해석되려면, ‘빌리지 않았다안 빌렸다로 바꾼다.

② ㉠의 의미로만 해석되려면, 부사어인 어제를 문장의 맨 앞으로 옮긴다.

③ ㉠의 의미로만 해석되려면, ‘도서관에서뒤에 쉼표를 붙인다.

④ ㉠의 의미로만 해석되려면, 목적격 조사 을 보조사 으로 바꾼다.

⑤ ㉠의 의미로만 해석되려면, ‘빌리지앞에 절대로라는 부사어를 추가한다.

 

06 <보기>를 바탕으로 , 에 대해 분석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주어가 가리키는 인물, 즉 문장의 주체를 높이는 것을 주체 높임법이라고 한다. 주체 높임은 주격 조사 께서를 사용하거나 용언의 어간에 선어말 어미 ‘-()-’를 붙이는 방식으로 실현된다. 주어가 되는 명사에 접미사 ‘-을 붙이거나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 어 휘를 사용하여 주체 높임이 실현될 수도 있다.

 

아버지께서는 주무시러 가셨습니다.

부장님께서는 어제 이사회에 보고를 드리셨습니다.

 

① ㉠에서 아버지께서는은 주어에 께서라는 조사를 사용하여 주체를 높이고 있다.

② ㉠에서 주무시러는 특수한 어휘를 사용하여 주체를 높이고 있다.

③ ㉠에서 가셨습니다는 용언의 어간에 선어말 어미를 붙여 주체를 높이고 있다.

④ ㉡에서 부장님은 서술의 주체가 되는 명사에 접미사를 붙여 문장의 주체를 높이고 있다.

⑤ ㉡에서 드리셨습니다는 주체를 높이는 특수한 어휘에 선어말 어미를 붙여 높임을 강조하고 있다.

 

07 <보기>에 나타난 당신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낯선 사람이 집에 있을 때) 당신 누구십니까?

(이웃집 사람에게 화를 내면서) 뭐라고? 당신이 뭔데 참견이야?

(상대방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당신이 저에게 주신 추억은 참으로 값진 것이었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대해 회상하면서) 할아버지께서는 오래도록 당신의 아픔을 드러내지 않으셨어요.

(부탁의 편지 내용으로) 오늘은 아이들이 아빠랑 놀고 싶어 하니 저 대신 당신이 시간을 좀 내 주세요.

 

① ㉠에서 당신은 듣는 이를 가리킨다.

② ㉡에서 당신은 발화자와 대립하고 있는 상대방을 낮잡아 가리키는 지칭어이다.

③ ㉢에서 당신은 대화 상황에 함께 있는 상대방을 직접 부르는 호칭어이다.

④ ㉣에서 당신은 대화 상황에 함께 있지 않은 대상을 높여 말한 것이다.

⑤ ㉤에서 당신은 부부 사이에서 상대방을 높여 말한 것이다.

 

08 <보기>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명령문은 대개 용언의 어간에 ‘-아라/-어라를 붙여 직접적으로 요구를 표현한다. 그런데 발화 상황에 따라 발화자가 요구하는 바를 평서문을 통해 상대방에게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청자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게 하는 경우가 그중 하나인데, 이때는 염려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를 사용한다.

 

(떠들고 있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조용히 좀 하여라.

(외출 후에 늦게 귀가한 동생에게 언니가) 좀 일찍 다녀라.

(급하게 계단을 내려가는 딸에게 아빠가) 뛰다가 넘어질라.

(친구 집에 다녀온 엄마가 아빠에게) 그 집은 반찬이 정말 맛있더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교수님이) 젊은이들이여, 세상을 움직여라.

 

도움자료

[2015 EBS 인터넷 수능]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 A

 

04강 문법 요소

01 02 03 04 05 06 07 08

 

01 피동사와 사동사 파악

확인 목적어를 포함하고 있어야

주동 표현을 사동 표현으로 바꿀 때 주동 표현이 반드시 목적어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A]동생이 운다.’와 같은 예문은 목적어가 없으나 언니가 동생을 울린다.’처럼 다른 새로운 동작 주체가 나타나 사동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확인 목적어가 되는군.

[B]에서 주동 표현의 목적어 책을이 사동 표현에서도 그대로 목적어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확인 주어가 동작을 행하는 다른 대상을 필요로

[A], [B]의 사동 표현은 주어인 언니가 동작을 행하는 다른 대상인 동생을 취하고 있다.

확인 주동 표현의 동작 주체

[A], [B]를 통해 주동 표현의 주어 동생이가 사동 표현에서는 동생을’, ‘동생에게와 같이 목적어나 부사어로 나타남을 알 수 있다.

확인 사동 표현의 동작 주체

[A], [B]의 사동 표현에서는 언니와 같은 새로운 동작의 주체가 나타난다.

 

02 시제 표현 파악

확인 가고 싶겠다

싶겠다는 보조 용언 싶다에 선어말 어미 ‘--’이 결합한 것이지만 어떠한 동작이 진행될 예정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심리적 상태를 추측한 것이다. 여기서 ‘--’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어미가 아니라 추측을 나타낸다.

확인 오고 있다

보조적 연결 어미 ‘-에 보조 용언 있다가 결합하여 동작의 진행을 나타내고 있다.

확인 앉아 있다

앉아 있다는 이미 이루어진 앉는 동작의 결과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확인 먹어 버렸다

버렸다를 통해 동작이 과거에 완료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확인 먹고 있었다

먹는 행위가 과거에 진행되고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03 피동사와 사동사 파악

확인 갈겨져

갈겨져갈기-+-어지- +-의 구조로 어간에 ‘-어지-’가 결합한 것이다. 그러므로 피동 표현이 중복하여 쓰인 이중 피동의 표현에 해당하지 않는다.

확인 믿겨지지

믿-’이라는 어근에 ‘--’라는 피동 접사, ‘-어지-’가 중복해서 사용되어 이중 피동 표현에 해당한다.

확인 뽑혀졌다

-’이라는 어근에 ‘--’라는 피동 접사, ‘-어지-’가 중복해서 사용되어 이중 피동 표현에 해당한다.

확인 쓰여집니다

-’라는 어근에 ‘--’라는 피동 접사, ‘-어지-’가 중복해서 사용되어 이중 피동 표현에 해당한다.

확인 닫혀졌는지

-’이라는 어근에 ‘--’라는 피동 접사, ‘-어지-’가 중복해서 사용되어 이중 피동 표현에 해당한다. 부정 표현은 구조적으로 중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제시된 문장을 의 의미로 나타내려면 보조사를 통해 의미를 분명하게 하여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 보조사 /은 앞의 대상을 강조하는 기능을 하므로, 목적격 조사를 보조사 /으로 바꾸면 의 의미로 해석된다.

 

04 시제 표현 파악

확인 선어말 어미 ‘--’는 용언의 어간과 과거 시제 선어말어미 ‘--’ 사이에

힘들더었어요는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과거 회상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는 용언의 어간이나 선어말 어미 ‘-()-’, ‘-/-’, ‘--’ 뒤에 붙는다.

확인 ‘--’‘- -’보다 앞에

가시었겠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앞에 놓여 있다.

확인 ‘- -’은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보다 뒤에

가시었겠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뒤에 놓여 있다.

확인 ‘--’‘- -’과 결합하여 한 음절로 축약

가셨겠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결합한 형태이다.

확인 ‘--’을 연달아 사용

힘들었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을 연달아 사용했다.

 

05 부정 표현 파악

확인 목적격 조사 을 보조사 으로

부정 표현은 구조적으로 중의성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제시된 문장을 의 의미로 나타내려면 보조사를 통해 의미를 분명하게 하여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 보조사 /은 앞의 대상을 강조하는 기능을 하므로, 목적격 조사를 보조사 /으로 바꾸면 의 의미로 해석된다.

확인 빌리지 않았다안 빌렸다

빌리지 않았다안 빌렸다로 바꾸어도 중의성은 해소되지 않는다. 와 같이 내용을 명료하게 밝혀 써야 한다.

확인 부사어인 어제를 문장의 맨 앞으로

어순을 바꾸어도 중의성은 해소되지 않는다. 와 같이 내용을 명료하게 밝혀 써야 한다.

확인 도서관에서뒤에 쉼표를

쉼표를 붙여도 중의성은 해소되지 않는다. 와 같이 내용을 명료하게 밝혀 써야 한다.

확인 빌리지앞에 절대로라는 부사어를 추가

절대로를 붙여도 중의성은 해소되지 않고, 부정의 의미가 강화된다. 와 같이 내용을 명료하게 밝혀 써야 한다.

 

06 높임 표현 파악

확인 주체를 높이는 특수한 어휘

‘--’를 통해 주체 높임을 표현한 것은 맞지만, ‘드리다라는 특수 어휘를 통해 주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 즉 객체를 높이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확인 께서라는 조사를 사용

께서를 붙여 아버지를 높인 것에 해당한다.

확인 특수한 어휘를 사용하여

주무시러에서 주무시다는 특수한 어휘로 주체를 높일 때 쓰인다.

확인 용언의 어간에 선어말 어미를 붙여

-’라는 어간에 ‘--’를 붙여 높임을 표현한 것이다.

확인 서술의 주체가 되는 명사에 접미사를 붙여

부장이 주체이므로 ‘-을 붙여 높임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07 높임 표현 파악

확인 상대방을 직접 부르는 호칭어

에서 당신은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이다. 대화 상황에 함께 있는 상대방을 직접 부르는 말, 즉 호칭어가 아니다. 호칭어로 사용되려면, ‘당신, 지금 뭐라고 했어요?’ 등처럼 사용되어야 한다.

확인 듣는 이

에서 누구십니까라고 묻는 것으로 보아 당신은 청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확인 대립하고 있는 상대방을 낮잡아

에서 당신은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을 낮잡아 가리키는 지칭어에 해당한다.

확인 대화 상황에 함께 있지 않은 대상을 높여

에서 당신3인칭 재귀 대명사에 해당하는 것으로 높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확인 부부 사이에서 상대방을 높여

에서 당신은 남편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부부 사이에서 상대방을 높이는 말에 해당한다.

 

08 문장 종결 표현 파악

확인 넘어질라

뛰다가 넘어질라.’‘-를 종결 어미로 취하면서 청자인 딸에게 아빠가 천천히 계단을 내려갈 것을 우회적으로 요구하면서 경계의 의미를 전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확인 하여라

특정한 청자에게 어떠한 행동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로, 명령형 종결 어미 ‘-여라를 사용하고 있다.

확인 다녀라

특정한 청자에게 어떠한 행동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경우로, 명령형 종결 어미 ‘-어라를 사용하고 있다.

확인 맛있더라

특정한 청자에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경우로, 명령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지는 않다.

확인 움직여라

다수의 청자에게 당부를 전달하고 있는 경우로, 명령형 종결어미 ‘-어라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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