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기총 “북한 주민들 인권 개선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노력을”

작성자힐링 파워|작성시간26.06.21|조회수5 목록 댓글 0

교계교단

연합기구

한기총 “북한 주민들 인권 개선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노력을”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6.06.20 08:24

 

6.25 76주년 기념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고경환 대표회장. ⓒ크투 DB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6.25 전쟁 76주년을 맞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굳건한 안보, 평화와 통일의 길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제76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국군 장병들과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깊이 기억한다”며 6·25 전쟁은 자유와 공산주의가 충돌한 비극적 전쟁이었고,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위협한 민족사의 큰 아픔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냈고, 오늘날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로 성장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결코 우연히 얻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진 값진 결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현실은 여전히 엄중하다. 북한은 지속적인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며, 반복되는 군사적 도발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흔들고 있다”며 “우리는 제1·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억하며, 6·25 전쟁이 결코 끝난 과거의 사건만이 아님을 다시금 깨닫는다”고 전했다.

한기총은 “안보를 망각하는 순간 자유와 평화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다.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 공조 체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또 국민 모두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안보 의식을 함께 세워가야 한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 교육이 중요하다. 6·25 전쟁의 진실과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미래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유와 인권은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이며,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며, 앞으로도 국가안보와 국민 통합,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 통일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총은 제76주년 6·25 상기 구국예배를 주일인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파주 충만한교회(담임 임다윗 목사)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