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패인의 학업 성취

작성자똘똘이(時雨)|작성시간19.12.24|조회수789 목록 댓글 3




진월의 정화가 월령 상관격이 편인으로 변격되어 을경합이 되니 변격이 성립이 안되고 잡기상관격이 되는군요.
이는 다시 상관격에 정인이 투출되어 상관을 제어하고 흉신 재성을 을경합 하여 성격의 구조로 보아야 하겠지요

15세 학생으로 현재 대운이 갑기합하여 상신이 묶이게 되나 묘목이 회지하여 목기가 동하게 되니 다만 그 성격은 유지가 된다고 보아야겠지요?

원국에 근이 약하여 신약으로 봐야하나 강직한 성격에 부모가 컨트롤하기 쉬운 아이는 아닙니다.

상관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 부모와 트러블이 많네요.

총기가 있으나 학업 성취가 top은 아니고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의 세운이 재성으로 흐르는것 크게 도움이 안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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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명 | 작성시간 19.12.26
    을경합으로 잡기변격이 되지 못하고 상관패인격을 이루고 있네요.

    현 기묘대운에는 갑기합에 의해 상신 인성이 묶였지만,
    그래도 말씀처럼, 해묘회국이 동하여 상관패인이 일정 작동하므로 성격은 유지되는군요.

    -지난 병술,정해년에는 재성 경금이 제어되면서 잡기 편인격이 해묘 인성국과
    혼잡하니 학업에 집중력이 흐려지는 때가 되었을 법하군요.
    대체로 학과 외의 공부나 일에 집념이 강한 상황이 되기 쉽죠.
    -무자년에는 상관격이 자진 정관국을 제어할 듯 하지만
    해묘 인성국이 상관패인을 하니 결과는 나쁘지 않겠고,
    -기해년에는 해묘국에 식신이 제어되면서 혼잡격이 해소되니 좀 더 낫긴하지만
  • 답댓글 작성자우명 | 작성시간 19.12.26 역시 천간의 양 인성이 다 합거되어 활력이 부족한 시절이군요.
    -경자년에는 잡기정관변격이 되면서 관용재인을 쓰므로 괜찮지만,
    -신축년은 정인마저 잡히니 좋지 못하게 보이죠.
    -임인,계묘년은 각 관살변격이 되면서 관인격,살인격이 되니 좋겠고요.

    부모와 트러블이 많은 것은 현재 사춘기 때라 대체로 그러한 때이지만,
    양 인성이 다 합거되어 활용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학업능력의 실속이 딸리는 것이죠.
    인성의 활동들이 마그마처럼 머릿 속에 소용돌이치며 잠재하고 있을 뿐,
    쉽게 발현되지 못하는 때이니 발전이 지체되죠.


    -무인대운에는 정인이 살아나면서 상관패인이 제대로 되고,
    -정축,병자 비겁대운에는
  • 답댓글 작성자우명 | 작성시간 19.12.26 우명 
    인성다잡격이 되니 안정감이 떨어지겠네요,
    그러나 신약사주라, 비록 혼잡이라도 인성운이 일정 희신운의 역할을 하므로
    직업이나 소관의 일에 진득하게 유지하기가 어려운 정도가 돼 보입니다.
    -계유,임신 관살대운에는 인용칠살, 인용정관을 이루니 만년운이 좋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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