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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주변이 없어." 하는 말은 "나는 무식한 사람이다. 둔한 사람이다."하는 소리다.
얼마전 작고하신 피천덕 선생의 이야기 중에서..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월성 작성시간 07.08.23 좋을 글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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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명 작성시간 07.08.23 얘기 꾼 님은 닉이 대변하듯, 말주변이 좋으신가 봅니다...참, 부러운 대상들이 아니겠습니까...저도 손구락으론 일케 한 수다 하는뎅...입은 영~ 영글지를 몬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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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얘기 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8.23 아님니다.. 저두 엄청 내성적임니다.. 닉네임은 희망사항 아니겠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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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ama夜摩 작성시간 07.08.24 이왕 Linguist인척 하다 보니 - 캬! 요즘 학력위조가 범사회적 문제가 되었시요. 전 역으로 학력은 좋은데 실력이 안되어 묻힌 평범한 인사에 불과한 초라한 인물!!! '얘기 꾼"님 아이디가 의도적인지 실수인지에 집착하는 무능력자로 변신하였군요. 다들 용서하십시오. 제가 무식무지하여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안(知)이상 넘 괴롭습니다. 이런 제 성격이 이 나이되도록 출세도 못하고 錢도 못 만드는 치명적 결점 아니겠슴둥???!!! 절대 못 바꿔요. 의지가 아니라 운명을 얘기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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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릴렉스 작성시간 07.08.26 역시 대화란 솔직함이 최고인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숟가락 몇개인줄 뻔히 아는데 아닌 이야기를 시작하면 참 힘들어요 여자의 작은소견으로는 차라리 이사람을 안보고 죄를 짓지말자는 생각도 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