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팀은 아니지만 생협일에는 관심이 많은 바다입니다 ^^
지난 주말에는 서울에 모임이 있어 다녀오느라 속된말로 "진"을 뺐습니다 휴~~~
다름이 아니오라 토요일저녁에 서울에서 한창 모임을 하고 있는 와중에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전화를 한 사람은 몇 년 전에 장수에 두 딸을 데리고 부인과 함께 귀농하여 유기농 칼라쌀을 생산하여
쌀 가공식품을 만들고 계신 분이신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우리 밀양에서 벌이고 있는 너른마당과 생협 소식을 들으셨다면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장수찬들농원>에서 생산하는 쌀과자를 택배로 조금 보내 줄테니
생협모임 하시는 분들과 맛을 좀 보고서 혹시라도 괜찮으면 간간히 납품을 하셨으면 하더군요
올 봄에 한솔이네가 장수에 갔을 때 만났던 분들인데, 부부의 모습은 40대의 나이에 농부 같지 않은 깊은 인상을
주는 분들로 오랜 도시생활 이후 귀농하여 나름대로 유기농법만을 고집하며 귀농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부부입니다
장수에서 맛 보고 난 후 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입맛에도 그 과자맛은 너무 맛이 좋아서
쌀과 함께 과자를 한 번 더 주문을 해서 받아 먹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그동안 잊고 지내왔더군요...
해서 일단은 택배로 쌀과자를 보내 오면 생협팀에서 시식과 함께 취급품으로 할 지 의논을 거친 후
괜찮다는 의견이 모아지면 그때부터 택배로 물건을 받으면 어떨까 하고 미리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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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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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울토마토 작성시간 10.12.20 오!!! 반가운 소식입니다...생협팀보다 더 생협회원같으신 바다님의 넓은 인맥이 요즘 참 요긴하게 쓰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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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깊고맑고파란 작성시간 10.12.20 그렇지않아도 아이들 간식거리가 고민되던 참이었는데...잘되었네요...함께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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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21 오늘 택배로 쌀과자가 도착하였다네요...저녁에 팥죽 먹고 쌀과자 시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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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랑연두 작성시간 10.12.22 어제 먹어보니 괜찮던데요. 애들은 맛없다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