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늦게 공지를 하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상영할 영화 제목은 "택시 블루스"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월 6일 내일 저녁 7시 30분에 상영합니다.
작품정보: 드라마, 다큐멘터리 한국 105 분 개봉 2007-12-21
줄거리:
인생, 진실, 사랑, 희망….
태워, 드리겠습니다.
정은임의 영화음악을 즐겨 듣고,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길가의 도둑 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택시를 타는 손님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엉뚱한 서울의 택시 운전기사가 있다. 그는 바로 <택시 블루스>를 만든 최하동하 감독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인 그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어느 여름, 서울을 누비는 7만대의 택시 중 한대의 택시를 몰기 시작한다. 하루 12시간, 주야 교대로 근무하며 20-30회 승객을 태워야만 8-10만원대의 사납금을 겨우 채우는 생활 속에 그는 택시 뒷자리에 앉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궁금해졌다. 최하동하 감독은 그렇게 서울과 서울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다.
다양한 갈등과 슬픔을 가진 사람들이 술에 취해, 광기에 휩쓸려, 눈물에 젖어 그의 택시 문을 연다. 차 안에서 풀어 헤쳐지는 삶의 진실 앞에 그와 그의 카메라는 무방비 상태다. 또 중요한 난관은 그가 1분 1초를 다투며 질주해야 그날의 사납금 10만원을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차 밖에서 조여오는 환경의 시련과, 차 안에서 기다리는 예측불허의 인생군상 속에서 영화를 실은 그의 택시는 과연 안전하게 희망을 태울 수 있을까?
내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최칠칠 작성시간 10.04.05 기발한 다큐물을 감상하겠군요.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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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힘찬 작성시간 10.04.06 정은임. 그 이름을.................... 여기서 듣게 되다니.............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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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큐지오지야 작성시간 10.04.06 오오~~ 오늘은 꼭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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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리다 수진 작성시간 10.04.06 그러게요...정은임...밤과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의 벗이었죠...택시에서 방송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영화까지...ㅎㅎ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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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큐지오지야 작성시간 10.04.06 정은임의 영화음악..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던 사람들의 안식처였죠.
20대 초반에는 정은임의 영화음악이 끝나야 겨우 잠이 들수 있었는데.. 벌써 20년이 흘렀군요.
당시 파업현장에서 번안되어 불리던 '철의 사나이' 영화음악을 원곡으로 틀어줬을때는 전율했었는데..
최하동하님의 다큐에 나오는 방송은 2000년대 초반의 복귀방송인가 봅니다. 오늘 가서 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