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미사중에 어린이 첫영성체가 있었습니다,
새하얀 드레스와 셔츠로 단장한 어린이 21명이 교중 미사중에 첫영성체 식을 하였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머리에 화관을 쓰고 남자아이들은 영국 신사들마냥 하얀 셔츠와 검은 바지로 갈아입고 가족들의 손을 맞잡고 본당 제대를 향해 입장 하는 것을 선두로 해서 아이들의 깨끗하고 순결한 눈빛은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본당의 어른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처음으로 예수님의 성체를 모시는 가슴 떨리는 일들이 있었으니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빛에서 어른들은 마냥 흐뭇한 미소와 감사의 기도를 절로 하였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