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미(사진)가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스폐셜 '페이지 터너'(극복 박혜련·허윤숙, 연출 이재훈)에 규선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 중 규선캐릭터는 유슬(김소현 분)과 진목(신재하 분)과 상필(김동희 분)의 같은반 친구로 현실적인 고등학생으로 유쾌한 감초역할이다.
한편 '페이지 터너'는 피아노를 소재로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너터'는 3월 26일 밤 10시35분 첫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3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http://cafe.daum.net/dusal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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