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미가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정희’역으로 캐스팅됐다.
유연미가 ‘그 여자의 바다’에서 맡은 역할은 극 중 정욱(김주영 분)의 여동생으로,
정욱과 인연이 있는 수인(오승아 분), 세영(한유이 분)과 친분이 두터워
모든 갈등상황을 알고있는 인물 중 하나이며,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 도움이 되고자 버스안내양을 하는 다부진 소녀 ‘정희’이다.
한편, 유연미가 출연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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