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하는 가을
가출했다가 돌아온 봄이
앞으로는 엄마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조언하는 가을 과 잠이나 자라는 봄이
고삼이 무슨 잠이야 (새침)
다음날 학교갈준비하는 가을
엄마를 보고 놀램
엄마, 왜 안하던짓을해?
꼬 ㅋ 집 ㅋ
얼얼함
뒤에서 레이저 쏨
자기선물인줄 알고 눈웃음
엄마 : 너는 엿이나 먹어라
어이없음
가을에게는 엿주고 봄이에게는 옷과 구두를 줌
엿 구경중
자기에게 왜 엿주냐며 화낸다
엄마 이상해졌다고 만져봄 ㅋㅋ
마음에 안든다는듯이 엿을 쳐다봄
그래도 먹으려고 봉지를 까는 가을
등교 힘차게 하는 가을
다음 날 아침 또 등교 준비 중 - 봄이의 반지케이스를 봄
열지마.... 가을아.....
끼지마...가을아....
(절레절레)
행복해하는 가을
잽싸게 숨김!
학교갈게~
눈치보면서 후다다다다다다닥
맘에든다
반지 몰래 끼고 행복해하는 다람쥐표정
불안한 등교길 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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