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몰래 반지 찾아보는 가을 ㅠㅠ
언니와서 급히 옆으로 슉
화나보이는 언니에게 수능 이야기 중
망했다고 투덜투덜 거리는 중
친구따라 네일아트 학원을 다닐까 생각중
알아서 살라고 하는 언니의 말에 어이없어하는 가을
결국 봄이는 빚을 다 떠받고.... 다시 힘차게 살기로 한다 ㅠㅠ....
아침일찍 이불털어서 투덜투덜
졸리다며 너구리 눈
일어나
삼촌과 같이 투덜투덜
아끼면서 살자는 봄
ㅋㅋㅋㅋㅋ 둘다 졸려보임
기분좋게 다같이 이불털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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