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알아보고온 우울한 가을
먹고 살 궁리해야한다는 가을
삼촌에게 돈 좀 있냐며 묻는다
없어
삼촌이 그렇지 뭐
반지 때문에 아직도 고민
자수하라는 삼촌
3년동안 알바해도 못 갚을 돈이라고 말하는 가을
반지 주운 미달은 놀랜다
분홍조끼보고 손에 든거 예쁘다고 뭐냐고 했지만
반지 얘기하는줄 알고 찔린 미달은 도망
우리는 항상 무시당하는 존재들이라고 말하는 배달
가을 "우리가 그렇지 뭐... 이 집 찌질이들 아니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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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에게 돈 좀 있냐며 묻는다
반지 때문에 아직도 고민
자수하라는 삼촌
3년동안 알바해도 못 갚을 돈이라고 말하는 가을
반지 주운 미달은 놀랜다
분홍조끼보고 손에 든거 예쁘다고 뭐냐고 했지만
반지 얘기하는줄 알고 찔린 미달은 도망
우리는 항상 무시당하는 존재들이라고 말하는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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