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다며 나오는 가을
누가 왔다
짜장면과 탕수육보고 기분좋아진 가을
족발과 보쌈까지 오자 무슨 날이냐며 신난 가을
치킨이랑 피자까지 오니 외숙모옆에 달라붙는 가을 ㅋㅋㅋㅋ
외숙모오니까 사람사는집 같다고 하는 가을
엄마는 안시켜줬다면서 투덜투덜
앞으로 외숙모가 시켜준다고 하니까 기분 좋아짐
둘 표정이 똑같다 ㅋㅋㅋㅋㅋ
행복해하며 피자를 집는 가을
엄마올때까지 기다리라는 정미
미달을위한 작업상이라는 얘기에 의아해함
배달표정 ㅋㅋㅋㅋ 우와!
어처구니없는 미달
이거 다 시켰다고 뿌듯하게 말하는 가을
배고파서 배두들기는 가을과 화난 미달
눈치보는 가을과 혼나는 정미
다시한번 피자를 쳐다보는 가을....★☆
결국 끌려나가는 정미....
끝끝내 먹는장면은 없었다ㅎㅎㅎㅎㅎㅎ
-끝-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