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목의 페이지터너를 찾고있는 중
진목의 넘순이를 자처한 유슬을 의하하게 생각하는 규선과 상필
근데 왜 진목이를 도와주냐며 무서워지려한다는 규선
진목이는 사패라 낭만파쪽 걸리면 쥐약이라고 말하는 규선
내가 유슬이라면 엇박자로 넘겨준다고 말하는 상필
어이없는 표정의 규선
유슬이는 전교1등인데 왜 그런짓을 하겠냐는 규선
진목의 연주가 끝나자 정확하게 쳤다고 말하는 상필
하지만 묘하게 건조하게 들렸다는 규선
진목이가 타이밍잘맞추겠지 ?
내가 서진목이라면 엇박자로 넘겨준다는 상필
또냐며 짜증내하는 규선 ㅋㅋㅋㅋ
지금 타이밍이라는 상필
하지만 악보를 떨어트린 진목
흐뭇해하는 상필과 아쉬워하는 규선
왜 저기서 실수를 하냐는 규선
일부러 그런거라며 밴댕이과라서 잘 안다고 말하는 상필
조옿겠다
참 자랑스럽겠다고 비꼬는 규선
유슬이 악보를 쳐내는 모습을 보고 놀래는 둘
악보없이 치는 유슬을 보고 놀라는 상필과 규선
역시 유슬은 다르다며 놀라는 선생님들
유슬연주에 푹 빠진 상필과 규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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