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기다리는 친구들
유슬이 생각만하면 눈물난다는 규선이
어차피 사회에 나가면 일반인들이랑 지내야하니까
시각장애인학교를 안가겠다는 유슬이의 의지에 대해 얘기하는 규선
혹시 유슬이가 피아노를 싫어하지않았을까 추측하는 규선
스쿨버스 탑승
진목이 유슬 도와주는 장면을 목격한 상필과 규선
봤냐고 상필을 막 때리는 규선
아파하는 상필과 특종을 잡은듯 놀라는 규선
유슬이 도와주는거 다 봤다는 규선
동전 줍는거였다는 말에 실망하는 규선과, 좋아하는 상필
유슬이생각에 눈물뽑는 규선
도우미 지원 왜 안했냐는 상필말에
성적떨어지면 안된다는 현실적인 말을 하는 규선
감정과 성적은 별개라는 규선
급식실에서 공개적으로 도와주는 장면을 목격한 둘
수업시간
체육복갈아입게 남자들은 10분뒤에 들어오라는 규선
빨리나가라고 손짓하는 규선
유슬이는 어디갔냐고 묻는 규선
눈도 잘 안보이면서 혼자 갈아입는게 걱정되는 규선
게시판에 붙여진 콩클대회포스터 다같이 보는중
현명세아들이라며 자기가 나가겠다고 선포한 차식
비웃는 아이들
차식의 사진보면서 원래 다 찍어주는 거라고 말도안된다는듯이 말하는 규선
진짜 예선통과하는거 아니냐고 웃는 규선
같이 나갈애도 없다는 상필에 유슬이가 나가줄수도 있다고 하는 규선
돌았구나 너~? 유슬이 흉내내는 상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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