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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꿀단지] 114화

작성자연미캐슬|작성시간16.04.08|조회수187 목록 댓글 0



삐진 을년, 서프라이즈 파티해주려고 국희집으로 데려가려고 설득하는 가족들



봄이에게 눈치주는 중



결국 배달이 와서 엎어서라도 데려가려함



국희집으로 가는 중




서프라이즈파티. 성공적.




케잌부는 을년



셋이서 진지하게 태준에대해 토론중



미용실에서 사모님 머리 잘못 감겨서 짤렸다는 실업자 가을이







아저씨 부자라더니 우리집에 빌붙어서 산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다는 가을



다같이 얘기하러온 셋


저부터 말하겠다는 가을





오늘부터 태준을 아버지라고 부르겠다는 가을



감동받은 태준




동전뭉치 용돈으로주는 태준






눈에서 실망이보이는 실업자



만원 아껴쓰라는 방긋 태준



어이없어서 동전 계속 쳐다보는 가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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