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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꿀단지] 115화

작성자연미캐슬|작성시간16.04.08|조회수431 목록 댓글 1



김밥보고 놀란 가을





얼간이 된장국 홍보하는 배달정미




된장국이고뭐고 김밥은 도저히 못먹겠다는 가을







국밥 후루루루루룰루루루룩
nyamnyam


한우물만 파도 안될거라는 가을




태준이 워낙 아껴쓰는 습관이 있어서라고 돌려말하는 가을



눈치못채고 감동
가을에게 믿고 투자한다는 태준






대충대답하고 국밥먹는 가을




단식투쟁하는 배달과 정미



이런다고 되겠냐는 가을









자기용돈챙기기 바쁜 가을




눈치주는 배달




시무룩



절대안될거라고 말하고 들어가는 가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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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iya까꿍 | 작성시간 16.04.12 '' 글에 포함된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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