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그림자] 54화

[연미캐슬]

사모님 커피 가져다드리는 순덕

가만히 사모님을 보고있는 순덕

뭘보냐는 사모님

이사온게 그렇게 좋냐는 순덕

전화기에 불나겠다고 말하는중

혼냄

부엌으로 스스르륵

밥 냠냠

계란말이 맛있게 먹는 중

우리는 컬러TV안사냐고 물어보는 순덕

컬러TV감상중

시작했다고 소리치는 순덕

다같이 컬러티비 보는중

저 가수가 기태아저씨 소속가수라고 말하는 순덕

신기해하면서 감상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