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티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우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안바미들 ㅎㅎ
오늘은 제가 애슐리에서 알바한 후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해요 ㅋㅋㅋㅋ
허접하겠지만 이쁘게 봐주세용 뿌잉
1. 입사경로
애슐리는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 소속
직영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에요. 브랜드인데, 매장을 오픈하게 되면
홈페이지에도 모집공고가 뜨고, 그 지역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도 공고가 뜨게 되요 ㅎㅎ
오픈멤버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메이트들이 그만둬서
새로 인력을 보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모두 애슐리 홈페이지 RECRUIT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
2.교육
저같은 경우에는 오픈 멤버였기때문에, 이랜드그룹 사옥이 있는 가산동에 가서
서비스품질관리자와 서비스매니저에게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어요.
그리고, 만약 오픈멤버인데 헤드님이 리더 메이트로 점찍어 둘 경우 따로
클레임대처교육,고객서비스교육,와인교육 등의 부과적인 교육을 받아요^^
다만 오픈멤버가 아닐경우 각 매장에 상주하는 트레이너 사원들이 교육을 진행해요.
아참 교육기간에도 시급이 들어와요.
3.직급 체계/임금
메이트 : 가장 처음 들어가면 얻게되는 직급이에요.
보통 아르바이트들이고요, 시급은 가장 기초 시급이에요.(4350원)
그리고 오픈맴버는 수습기간이 없지만, 오픈맴버가 아닐경우 수습기간 3개월 적용되요 ^^
다만 수습기간은 일을 많이하고 주말에도 꼬박꼬박 나오시면 1개월만에 사라져요.
하지만 수당이라는게 붙어요. 예를들어 주말 근무일경우 추가수당,
일 8시간 이상 근무일경우 추가수당, 마감조일경우 추가수당등등이요 ^^
LMIT(Leader Mate In Training) : 리더메이트로 뽑힐경우, 한달동안
리더메이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임시로 부여되는 직급이에요.
이 시기에서 시급이 백원 올라요.
리더 메이트 : 일반 메이트보다 한단계 위고, 와인 교육을 원하시는 고객님이
있을경우 와인을 서빙하기도 하고, 매니저의 부재시 홀 섹션을 짜는 업무도 맏아요.
이 시기에서 시급이 백원 올라요.
트레이너 : 매장에 상주하는 임시 정직원으로, 매니저의 부재시 매니저의 대행자에요.
각종 클레임 처리 등을 해요. 트레이너는 월급제고, 두달에 한번씩 본사에서 뽑아요.
아래 직급은 모두 본사 정직원들이에요.
MIT(Manager In Training)-매니저-헤드 트레이너-캡틴-제너럴 매니저(점장)-다이렉트 매니저-퀄리티 매니저
4.복리후생
복리후생은 일단 일하는 매장에서 식사시 30% 할인(할인에 15000원 제한 있어요.
무조건 30% 할인이라고 무한 할인이 아니고 최대 할인 한계가 만오천원이에요)
타 매장 식사시 10%할인이고, 마감조 교통비는 따로 지급되지 않아요.
5.섹션
애슐리는 크게 두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지는데, 그건 홀과 주방이에요.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로 입사하는 사원은 Mate, 메이트라고 불러요.
홀은 말그대로 홀에서 고객님을 응대하고, 테이블 정리 등의 일을 하고요,
홀 섹션에는 그리터,시터,캐셔,드리미(샐러드바),섹션서버,폴리싱이 있어요 ^^
주방은 요리하는 파트인데, 이 주방도 콜파트,핫파트,즉석파트,메인파트로 나누어져요
-홀섹션-
그리터 : 웨이팅이 발생될 경우, 매장 앞에서 고객님의 성함을 적고
시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리가 날경우 고객님의 성함을 불러 시터에게 안내를 맏기는
섹션이에요.
시터 : 홀 섹션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자리가 오픈되는 경우 그리터에게 무전으로
'XX번 자리 투탑(두분 자리)오픈합니다. 다음고객님 몇분이신가요~'
라고 말해주고, 다음 두분 고객님이 계실경우 그 자리로 안내하는 섹션이에요.
캐셔 : 일부 리더 메이트들이 맏는 섹션이고요, 말그대로 앞에서 계산하는 역할이에요 ^^
멤버쉽카드를 만들기도 하고,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들어서 헤드에게 전달하는 역할이죠
드리미 : 샐러드바 담당 직원이에요. 애슐리에 가면 샐러드바에서 가슴에 빨간 하트를 달고있는
직원이 있을텐데 그 직원이 바로 드리미랍니다. 애슐리 클래식에서는 드리미가 다른 메이트들과
다른 복장을 하고 있지만 애슐리프리미엄 에서는 모두 같은 복장을 하고 있어요. 정말 힘든 섹션이에요.
무전기 들고 음식이 떨어지려고 하면 주방에 '콜파트 ~~~ 백업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해주고, 그 음식이
나오면 플레이트채로 들고가서 교채해야되는데, 플레이트가 워낙 크고 무거워서 정말 힘든 직업이에요.
팔근육 폭풍 생성!! 또 샐러드바에 음식이 떨어져있으면 더스타로 청소하고, 음식이 떨어져서 고객님이
이용하지 못하실경우 고객님이 음식을 찾으시면 고객님 테이블까지 서비스해드리는 섹션이에요.
섹션서버 : 매장별로 섹션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그 섹션을 한두명의 서버가 맏아요.
시터가 안내한 고객님께 메뉴북 드리고 주문받고 하는 업무를 맏아요.
보통 프리버싱 이라고 하는 고객님이 식사하시는 중간중간 치워드리는 업무와,
버싱이라고 하는 업무를 해요. 버싱은 고객님 퇴점하신후에 테이블 치우고
새로 세팅하는업무에요 ^^ 버싱이 끝난후에 시터와 그리터가 들을수 있도록
무전으로 'XX번 테이블 포탑(네분좌석)오픈이요~' 라고 해주시는 센스!!
폴리싱 : 죽음의 ... 정말 죽고싶은 폴리싱입니다. 맨처음 입사하면 이것만 하게 될거에요.
근데 만약 폴리싱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고 판단되면 후에도 가끔 폴리싱이 밀리거나
하면 들어와서 도와주게 되요. 이게 저같은케이스 ㅡㅡ
애슐리의 백사이드에는 DMO라는 설거지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에서 나온 물기가 묻어있는
식기의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이에요. 파란색 린넨으로 물기를 제거해요. 근데 이거 정말
셀러드바에 사람 넘쳐날때는 죽고싶어요.
6.좋은점
일단 애슐리는 브랜드 알바라서 월급 떼일일이 절대 없구요,
출근도 지문 인식으로 해서 초까지 정확하게 기록, 월급이 나와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수당이 붙어요. 그래서 보통 알바보다
훨신 많은 돈을 받을수 있어요(일만 열심히 한다면)
7.나쁜점
일단 홀섹션을 하면.. 고객님들의 엄ㅊ청난 클레임을
겪게될거에요. 전 리더메이트였는데 정말 죽고싶었어요.
왜 저에게 짜증을 내시는건지 지금 이걸 쓰면서도 분노가 일어요.
그리고 일이 정말 힘들어요. 애슐리나 빕스에서 알바 한번 해보시면
정말 다른알바는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접시가 정말 무거운데 그걸 몇십장씩
쌓아서 백사이드로 가져가야됩니다.. 앵간한분들은 하루만에 그만둬요
8.청소년 채용
애슐리는 청소년 채용에 관대해요. 매장마다 다르지만 일단 확실한건
애슐리 프리미엄 중 와인이 제공되는 매장에서는 청소년을 채용하지 않습니다.
(애슐리 프리미엄 중 와인 미제공 매장도 있어요.)
그리고, 청소년은 10시 이후 근무가 불가능해요. 즉 마감조 근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매장마다 달라요. 저희매장 헤드님은 그냥 함)
저 애슐리 처음 입사했을때 16살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식사/흡연
식사는 8시간 근무자에 한해 1시간 제공되고, 이 식사시간은
시급을 쳐주지 않아요. 또한 흡연후 냄새만 안나게 잘 처리한다면
제한은 없습니다. 흡연은 식사시간에만 가능하구요
10.베스트 애슐리어
애슐리에는 베스트 애슐리어라는 제도가 있어요.
일정 기간 일을 열심히하면 매장의 매니저님이나 헤드님이 베스트 애슐리어
추천서를 써주게 되고, 이걸 본사에서 심사한 후 베스트 애슐리어가 되요.
베스트 애슐리어가 되면 매장 백사이드와 오피스에 커다란 상장이 붙게 되고,
베스트 애슐리어 전용 금색 뱃지와, 정식 명찰을 부여받게 됩니다.
(원래 메이트로 입사하면 그냥 종이에 인쇄한 명찰인데, 베스트 애슐리어는
설령 그냥 메이트라도 정직원 매니저와 똑같은 플라스틱 명찰을 받아요.)
또한 애슐리 본사 직원급 이상만 입을수 있는 파란 와이셔츠와 마이,마이바지,
이랜드넥타이와 이랜드 유니폼의 가장큰 메리트인 이랜드 와펜을 받게 되요.
(애슐리 가셔서 매니저를 자세히 보셨다면 마이 가슴에 큰 와펜이 붙어있는걸
보셨을거에요. 그겁니다.)
현가로 50만원 이상하는 비싼 체품들이지만 그냥 줍니다.
베스트 애슐리어가 되면 위같은 유니폼을 입고 전문 클레임 교육을 받아요.
또한 시급은 7500원으로 고정되고, 수당을 무조건 두배로 받아요.
또한 트레이너 채용 지원시, 트레이너를 건너뛰고 바로 MIT직급(정직원)을 받게 되요.
여튼 일 열심히 해서 베스트 애슐리어 받으면 짱 좋습니다.
베스트 애슐리어에 나이제한은 없습니다. 저도 베스트 애슐리어였어요 ^^
11.리더메이트의 클레임 처리
리더메이트가 되었다면 전문 클레임 교육을 받아요.
보통 홈페이지 고객의소리에 글을 많이 쓰시는데, 그것들을
처리하는 업무에요.
이런식으로 고객의소리를 한번에 볼수있는 페이지가있는데,
이 페이지에서 답변을 달아줄 수 있어요.
지금까지 애슐리 알바에 대해 정리해보았어요 ㅋㅋ
막쓰다보니까 정신이 없네요~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아래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출처 = 내가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구 작성시간 11.06.13 우와 ㅋㅋㅋ신기하다.....애슐리는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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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eldon 작성시간 11.06.13 말투 보면 디게 친절함... 대댓글 다신거 봐도 넘 친절하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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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피로는간때문이야생각대로T 작성시간 11.06.14 222 이오빠 뭔가 엄청 훈훈하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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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쿠르트 작성시간 11.06.15 헉ㅋㅋㅋㅋㅋ반갑네용 저도 프리미엄에서 알바했던 사람입니당ㅋㅋㅋ전 주방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5달만에 때려쳤지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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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친이필요해용 작성시간 11.06.17 뭔가 흐뭇하고 그러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