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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안개 짙은 가을 길에서

작성시간24.11.08|조회수3 목록 댓글 0

안개 짙은 가을길에서 / 玄房 현영길 안개 터널 멀리 불빛 알리는 비상등 눈빛 소리 없어도 눈으로 앞이 보이지 않아도 우린 걷는다 삶 앞이 보이지 않아도 우린 앞으로 나간다 목표한 목적지 향해 오늘도 걷는다. 시작 노트: 짙은 거리 터널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걸어간다 먼 터널을 걷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임이 부르심 그날까지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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