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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자리.

작성자이정표|작성시간24.03.01|조회수335 목록 댓글 2

아버지란 자리.


가정이란 틀 세우고
아내와 아들 딸 사랑에
내 한 몸 바친 긴 세월
지나고 보니 빈 껍데기만 남아
어디 성한 곳 없어도
잘했다 행복했다 자화자찬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살아가는 게
아버지란 자리가 아닐까?
심신이 고달파도
또 다른 희망에 희미한 웃음일지라도 웃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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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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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 작성시간 24.03.01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정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1 춘삼월!

    노년의 희망이 파릇파릇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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