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왜소 해진 당신

작성자청계 정헌영|작성시간24.04.19|조회수32 목록 댓글 4

왜소 해진 당신 청계 정헌영 언제부터인가 몸과 마음이 왜소해지는 당신 보기 딱하고 걱정되어 피눈물이 난다 세상 거친 일 힘든 일 마다 않고 열심히 살아온 당신 하나님도 무심하지 왜 그런 시련을 주실까 모두 내 책임 무관심과 배려 사랑과 정이 부족했으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때늦은 후회 한들 무슨 소용 있겠나?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당신 위해 혼신을 다하리오 건강하고 예뻤던 그 모습 볼 때까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작성시간 24.04.19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진 작성시간 24.04.19 왜소 해진 당신.. 애뜻한 글 어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청계님!
    한결같이 건강 지키세요 ~~
  • 작성자나이스박 (부산) 작성시간 24.04.19 고마워요
  • 작성자hg사랑 작성시간 24.04.27 이곳에 한참 머물러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