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그리운 봄날 - 세영 박 광 호 - 바람 잠든 연초록 나무숲엔 엄마의 보듬는 손길 같은 사랑의 봄비 솔순은 키를 높이고 민들레는 제 맘 껏 노란세상 열었네 벚꽃 나들이는 끝났지만 앞뜰에 영산홍 라일락도 사랑이 그립다 외치는 소리 철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행렬은 이렇게 정연한데 도처에 총질 하는 이 세상엔 언제 평화가 찾아 올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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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미흡한 글 언제나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이어 가세요.
평안을 빕니다. -
작성자나이스박 (부산) 작성시간 24.04.25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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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감사합니다.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멋쟁이 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작성시간 24.04.25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답고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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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오늘도 미흡한 글 들려 주셔서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