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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작성자노을풍경|작성시간26.01.05|조회수209 목록 댓글 24

서리꽃 /노을풍경(김순자) ​ ​ 겨울이 깊게 내려앉은 새벽 쓸쓸한 텅 빈 가지마다 처연한 사랑으로 내려앉은 은빛의 하얀 서리꽃 어젯밤 야멸차게 불어대 던 매서운바람으로 피어난 꽃일까 칙칙한 모습의 나목 가지마다 겨울 꽃으로 반짝 피어나지만 너무도 짧은 생애 슬픈 서리꽃 겨울밤 소리 없이 다녀간 님에 발자국들로 점점이 놓아진 그리움이 서리꽃이 되었을까 허무한 꿈처럼 흔적도 없이 누가 볼 새라 서둘러 눈물로 지고 마는 안타까운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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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초수동님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겨울 속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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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6.01.06 이른 아침 앙상한 나무가지위에 서리 꽃 피워서 아름다움을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7 황포돗대님 늘 언제나 찾아 주시고
    고우신 흔적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리꽃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얼음 꽃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겨울의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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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덕산정 | 작성시간 26.01.08 님의 시정을 읽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9 덕산정님 이렇게 찾아 주셨는데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 합니다
    나날이 짚어가는 겨울날속에
    늘 행복하시고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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