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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나도

작성자노을풍경|작성시간26.03.30|조회수130 목록 댓글 22

그땐 나도 /노을풍경(김순자) ​ 하루 하 루 눈부신 햇살 바람 향기로 채우는 봄 남녘엔 봄꽃들 활짝 피었다는 데 넌지시 내다본 창밖에 목련은 아직도 부끄러운 마음 때문일까 몽우리들 봉긋 봉긋 소녀의 젖무덤처럼 부풀었지만 입을 앙 다물고 언제 얼굴을 내밀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은 첫사랑 소녀처럼 수줍다 이렇게 바람도 햇살도 모두가 봄인데 이젠 세월로 내려진 그늘 때문일까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해져 가는 텅 빈 마음은 어디로 가는 걸까 봄꽃 눈부신 자태로 피어나는 날 꽃 미소 닮은 화사한 얼굴처럼 그땐 나도 활짝 웃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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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김문곤님 오늘도 따뜻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봄꽃이 아름다운 4월의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작성자나팔꼿 | 작성시간 26.04.01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2 new 나팔꽃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날이 봄꽃이 아름다운 행복하신 봄날들이 되십시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6.04.01 그땐그랬지 이제 봄바람이 부는 계절 온세상이 꽃잔치가 열린듯 뽐내고 있어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봅시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풍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2 new 황포돗대님 오늘도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느새 4월의 봄
    행복으로 펼쳐 가시는 평안하신 봄날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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