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오면
어찌 잊으랴
태극무늬 수건 이마에 두르고
포연이 자욱한
전장으로 가시던 형님의 얼굴
태연한 체
얼굴엔 미소를 머금고
마을 사람들의 전송을 받았지만
마음속 두려움이야 오죽했으랴
저승사자의 부름
징집영장을 받았을 때부터
잠 못 이루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어머니
산모퉁이
돌아선 지 오래 건 만
장승이 되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서러운 어머니의 얼굴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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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효천대운 작성시간 26.06.11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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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준식 작성시간 26.06.11 좋은글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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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수동 작성시간 26.06.11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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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문곤 작성시간 26.06.11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황포돗대 작성시간 26.06.11 6월이 오면 전쟁터에 나가는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가슴 시린 사랑 엄마의 속은 어떠했을까
살아서 돌아오려나 근심걱정속에 사신 엄마 그얼굴을 보구깊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