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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끌고 입장하니

작성자이순태|작성시간26.06.10|조회수95 목록 댓글 2
나이 80의 노인이  젊은 첩과 밤일을 하는데  그 첩이 말했다 
<영감, 만일  잉태하여  사슴을  낳으면 어찌 하옵니까?
어이 해서 사슴을 낳는단 말인가 ? 
<사슴 가죽 으로  일을 치르시니  사슴을  낳지 않고 무엇을  낳겠 가옵니까?
사슴 가죽이란  곧 노인의 풀죽은 [양물陽物]을 빗대어  하는 말 이 었다
이튼날  친구와 술잔을 주고 받다가  노인이 말했다.
<난 간밤에 큰 욕을 들었구려  첩과 도불어  밤일을 하는데  ,
고년의 말이  내 그걸  사슴 가죽에 빗대니  이 어찌  큰 용이  아닌가 말이오 ?
그러자 친구가 허탈하게 웃으며 말했다 
<허허 그건  약과요 내가 들은  욕은  가히 입에 담을 수가 없을>
정도요 한참 [운우雲雨]를 즐기려는데 첩이 하는 말이 지금
선친의 무덤 곁을 서성거리느냐 하기에 그게 무슨 말인가 를  물었
더니 시체를 이끌고 [입장入葬] 하고 계시니  [선영先瑩] 의 결이 아
닌  다음에야 무슨 연고로  그렇게 어렵게 입장할 수 있겠사옵니까 
하니 이것을 어찌 귀로 들을 지언정  가히  입에 담을 수 있겠는가  ?




[노소가 동락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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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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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효암 공인 대법사(불학석사과정) | 작성시간 26.06.10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

    성불하십시요.🙏🙏🙏
  • 작성자정미소 | 작성시간 26.06.10 80에 교접하는 것도 대단한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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