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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는 하지만 다시 살아나니

작성자이순태|작성시간26.06.13|조회수68 목록 댓글 1
한  노인이 회갑을 맞았다 자손들이 각각 [헌수獻壽]를  하는데
맏 며느리가 잔을 올리자 시아버지가 말 했다 "
<잔을 들으면서 복되고 경사스러운 말로 헌배하는 것이 읋으니라>
며느리는 잔을 받들고  끓어 앉 아  아뢰었다 ,
<바라옵건대  시아버님께서는  [천황씨天皇氏]가 되시옵소서.>
<그건 무슨 연고인고?
<천황씨는 일만 팔천 세를  누리었으니  그와 같이 [축수祝壽]  하
옵는 것이 옵니다 >
<좋도다 네  마음이  가이 착하구나 !
다음엔 둘째 며느리가  잔을 들고 끓어 앉아  아뢰었다 
<바라옵건대 시아버님 께서는 [지황씨地皇氏] 가 되시옵소서>
시아버지가 그 연고를 물었다 
<지황씨 또한  일만 팔천 세를 살았으니 그와 같이 비는 것이옵니다>
<좋도다 너 또한 나를 섬김이  지극하구나  !
이윽고 세째 며느리가 잔을 들고 끓어앉아 조용히 아뢰었다 
<바라옵건대  시아버님께서는 [양물陽物]  이 되시옵소서 >
<아아니 양물이 되라니 그건 무슨 연고인고?
<양물은 비록 한때 죽기는 하오나  곧  또다시  환생하니 이는 곧
[장생불사 長生不死] 의 영물이 아니겠사옵니까 ,그렇게 되시오기를 
비옵니다 >
<좋도다 네 말 또한  좋도다 ! 좋은  축수로다 ! >
노이은  무릎을 치며  감탄 해 마지 않았다 >




노소가 동락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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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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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효암 공인 대법사(불학석사과정) | 작성시간 26.06.13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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