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한 개인소장자가 소유하고 있던 400년 된 유골이
프랑스
이번 분석 작업을 진두지휘한 고고학 및 검시분석 전문가 필리프 샤를리에에 따르면 이 미라는 두개골 뿐 아니라 피부 조직과 내부기관까지 상당히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고. 총 19명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은 지난 9개월 간 방사성탄소연대측정과 각종 문헌 기록 대조 작업을 통해 미라 머리의 생성 연대와 그 특징이 앙리 4세의 것과 거의 일치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이번 발견된 머리 부분을 포함, 앙리 4세의 시신을 온전히 복구한 뒤
내년 공식 절차를 거쳐 생 드니 성당에 재안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연구팀의 보도자료) 한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