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시대 만들어진 청자 연적으로,
크기는 높이 9.8㎝, 몸통 지름 6.0㎝이다.
어미 원숭이 머리 위에는 지름 1.0㎝ 정도의 물을 넣는 구멍이,
새끼의 머리 위에는 지름 0.3㎝인 물을 벼루에 따라내는 구멍이
각각 뚫려 있어 연적임을 알 수 있다.
國寶 74호 청자압형수적
靑磁鴨形水滴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비색(翡色) 상형청자기(象形靑磁器) 중에서도 뛰어나게 정교한 작품의 하나이다.
유약과 태토(胎土)의 질(質)이나 세련된 상형기법으로 보아,
12세기 전반기에 전남(全南) 강진군(康津郡) 사당리(沙堂里) 가마에서
생산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國寶 61호 청자비룡형주자
靑磁飛龍形注子
서울 용산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