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키우는 것 화분에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선 우리의 정성과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 게 힘이 들 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에서 행복을 찾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내리며 감사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죠.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세요. 하늘은 열심히 하는 당신을 도우십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것도 죄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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