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큼한 할머니와 강도 강도가 어느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아 있었다. 허탕을 친 셈이다. "오늘은 재수없게 공첬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야, 저것이라도" 하다못해 금반지라도 뺏으려고 할머니에게 "할머니, 이리좀 와 보세요" 하였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지례 짐작을 하고는 말씀을 하셨다. "잘~ 할 수 있을랑가 모르겠는디.... 해 본지가 하도 오래 되여서,,,, 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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