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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못봤다 해서

작성자무정 세월|작성시간24.11.14|조회수173 목록 댓글 7






남자를 못봤다 해서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의사는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환자 세사람을 봐줬다고 했다.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잘했군 !
그럼 세번째 환자는?"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벗기 시작하여
브레지어와 팬티까지도 벗어 버리고는

테이블로 올라가 소리치는 것이었어요.

'나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OO 못했어요!' 라고 ..."


"맙소사,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
.
"남자를 못 봤다기에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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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효천대운 | 작성시간 24.11.14 new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초수동 | 작성시간 24.11.14 new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봄들 | 작성시간 24.11.14 new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쌍룡 | 작성시간 24.11.14 new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4.11.14 new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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