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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이 첫날밤 거시기

작성자똑소리맨|작성시간24.12.14|조회수432 목록 댓글 7




총각이 첫날밤 거시기


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
"어~ 머머, 미안혀유...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 줄 미쳐 몰랐구먼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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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수동 | 작성시간 24.12.14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4.12.14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효천대운 | 작성시간 24.12.15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노준식 | 작성시간 24.12.15 이럴 어쩌나 잘 보고감니다,
  • 작성자신사아닌 신사 | 작성시간 24.12.1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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