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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와 첩의 싸움

작성자천하장사|작성시간26.01.03|조회수533 목록 댓글 12








본처와 첩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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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꾼 잡놈이 살았는디 어찌어찌
어찌 어찌 하다보니 첩을 두게 되었다.
.
그러나 그 잡놈이 얼마나 요분질을 잘 해
밤에 말를 즐겁게 태워줬는지 몰라도
남자 없인 하루도 떨어져선 못산다 하여
집으로 첩을 데리고 들어왔다
.
본처 아내는 청천 하늘에
날벼락 같은 생각과 기분이 상할대로
상했지만 첩과 싸울수도 없고 해서
그냥 한방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
.
남편은 아랫목
아내는 가운데 첩은 윗목에 자리를 펴고 잤다.
야심한 밤이되자
잡놈은 첩하고 말타기 놀이를 하고 싶어서
살금 살금 윗목으로 기어가는데
갑자기 본처 아내가
잡놈을 툭 치면서 호통을 쳤다.
.
깜짝 놀란 놀부가
얼떨결에 궁시렁 거리며 하는말
놀부 왈 부산 간다 왜 ? "
본처 아내 "대구도 안들리고 부산가나?"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첩이 한마디
한다는 말이 또 걸작이네 그랴!
*
*
*
*
*

첩왈 "직행이니까 그렇지!"
화상 형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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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효천대운 | 작성시간 26.01.04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통신보안 | 작성시간 26.01.04 ㅋㅋㅋㅋㅋ 좌우 지간 아랫 동네 이야기는 언제나 즐겁당
  • 작성자노준식 | 작성시간 26.01.04 잘 보고 웃고감니다,
  • 작성자효암 공인 대법사(불학석사과정) | 작성시간 26.01.04 보고 듣고 웃고 즐기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 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 작성자청송아재박동욱 | 작성시간 26.01.05 ㅎㅎ 재밋게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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