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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서 과부 훔치기

작성자노을 연가|작성시간26.04.10|조회수178 목록 댓글 7






산골서 과부 훔치기




이씨 성을 가진
젊은 과부가 산골에서 살고 있었는데 
들려오는 소문이 건너 마을에 살고 있는 홀아비가 
이 과부를 업어 가겠다고 한다.


과부 마음이 좌불안석이 되어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있는 터였는데,
정말 말이 떠돌고 있던 며칠후

어느 어두운 밤에 홀아비가 여러명의 장정을 데리고 와서는

 
과부를 자루에 넣어 가려고 했다.


이렇게 된 이상 모면할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과부는 남동생과 상의해 자기 옷을입혀 이불을 쓰고 
누워 있게 하고 자기는 슬쩍 자리를 피하여 숨었다.


홀아비와 그 일행들은 이제 됐다 싶어

과부를 자루에 담아 가지고 집으로 왔다.


그날 밤은 우선 자기의 여동생의
방에다 집어넣고 자게 했는데,


십 칠팔세나 되어 보이는 
홀아비의 여동생은 미안하고 또한 안타까워서
동정 어린 생각에,

올케 언니,일이 이왕지사 이렇게 되었으니 이제 어쩌시겠어요.




이제 그만 만사를 젖혀 버리고 저와 같이 사이좋게 이밤을 


누워서 잠이나 주무시지요. == 하고 권하니,
 


자루 속에 있던 남자는 부끄러운 듯 잠시 주저하다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처녀를 끼고 정을 통해 버렸겠다.




 
이 일을 다음날 아침에야 비로소 알고서 홀아비 왈,


 헛 짚어도 유분수지 젠장......

내 장가 가려다
매제 먼저 보게 되었으니

무신 놈의 일이 이렇게 꼬이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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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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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수동 | 작성시간 26.04.10 new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효암 공인 대법사(불학석사과정) | 작성시간 26.04.10 new 웃고 즐기면서 잘 感想하고 갑니다.

    人生의 삶은 잠시 스쳐 가는 因緣일 지라도 高貴하고 아름다운것입니다. 運數大通 하시고 늘 健强하고 사랑하며 밝고 活氣차고 希望 가득한 幸福하고 便安한 하루가 되시길 所願합니다.

    오늘도 福 지으시고 액운(厄運) 타파(打破)하시어 무탈(無頉)하시며 智慧 ㆍ知慧롭게 살아 가시길 祈願합니다. 마음이 따뜻 한 멋진 하루되세요. 잘 보고갑니다.
    感謝합니다.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 (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6.04.10 new 산골서 과부 훔치기 잘 보구갑니다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6.04.10 new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재우 | 작성시간 2시간 16분 전 new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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