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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시골사는 달봉이

작성자천하장사|작성시간26.05.22|조회수333 목록 댓글 5






혼자 시골사는 달봉이

애완용으로 원숭이

한마리를 샀는데
뭐든지 시키는 일을

척척 잘도 하는데.

 
 .
.
.
 
여름날 저녁,
후덥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다 시원한 냇가로 나가
옷을 벗어 던지고
데리고 온 원숭이에게

등을 밀어 달라고 했는데
원숭이는 엎드린 달봉이를

바로 눕히더니
앞가슴을 밀어 대는것이 아닌가!

 .
.
.
 
."야 ! ㅡ 등 좀 잘 밀어 달라니까?"
그러나 원숭이는 또

달봉이를 바로 눕히고
앞가슴을 박박 밀어 댔다.


 .
.
.

"야! ~ 이노무시키야!
등을 밀란말이야, 등을!!"
화가난 달봉이 원숭이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박고 냇물속으로
풍덩들어가 버렸다.

 .
.
.
 
머리통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찔끔거리던 원숭이
물속 달봉이를 
째려보며 하는말...
.
.
.
.
.
.
.

"우쒸!!

꼬리달린 쪽이 등이 맞는디
꼬리도 쬐만한게..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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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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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수동 | 작성시간 26.05.22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6.05.22 그냥 웃고갑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6.05.22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효천대운 | 작성시간 26.05.23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쌍룡 | 작성시간 26.05.23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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