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밤낮에 떡치는 그이

작성자황제 마마|작성시간26.06.20|조회수198 목록 댓글 7






밤낮에 떡치는 그이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 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 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힘없이 말했다.
*

*
*
*
*
*
*
"그럼, 그렇고 말고,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6.06.20 new 죽은 남편을 회상하며 니 아빠가 주야로 떡 치는데는 이골이 난 사람이란다 잘 보구갑니다
  • 작성자초수동 | 작성시간 26.06.20 new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6.06.20 new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재우 | 작성시간 03:07 new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우재설 | 작성시간 2시간 19분 전 new 잘 보고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