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뻥치는 세명의 동자승

작성자유근철|작성시간26.06.22|조회수146 목록 댓글 7

뻥치는 세명의 동자승

세 명의 아기 스님들이 모여서 서로  
자기 절이 크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번째 동자승.
우리 절은 말이야, 얼마나 큰지. 절에서 치는 종이 
집채만해서 한번 치면 온 산이 흔들릴 지경이야. 
처음에는 난 산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그러자 두번째 동자승.
하하하, 그건 약과야.
우리 절은 얼마나 큰지 
스님들 국을 끓이는데 배를 타고 솥에 들어가서

노로 국물을 저어야 한다고.
 

그러자 잠자코 듣고 있던 세번째 동자승.
그것 가지고 뭘 그래.
우리 절은 얼마나 큰지 화장실에 가면
아침에 끙 힘을 주고 볼일을 다 끝내고 나와서
저녁에 화장실에 다시 가면 그때에 
대변이 떨어지는 소리가 풍덩 하고 들려 알 것 냐?

*
*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유근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new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미경 | 작성시간 26.06.22 new ㅋㅋㅋ
  • 작성자초수동 | 작성시간 26.06.22 new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6.06.22 new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6.06.22 new 동자승 3인의 거짖말 정말 인가요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