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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시키지 말랬잖아요"

작성자홍 대 감|작성시간15.01.14|조회수1,809 목록 댓글 17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순득이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순득이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순득이를 봤더니

곤한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순득이가 옆에 앉아서 

자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순득이 엄마가 말했다.

 

"어머! 순득아, 
잠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니?"


그러자 순득이가 말했다.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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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덕수정 | 작성시간 15.01.15 자녀 교육 한번 잘시켰네요.
  • 작성자경산 | 작성시간 15.01.15 매사에 조심해야지요.
  • 작성자울산사나이 | 작성시간 15.01.15 ㅎㅎㅎㅎㅎ
  • 작성자수진 | 작성시간 15.01.17 참 어이없네.....
  • 작성자용장군 | 작성시간 15.01.19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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