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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 우리는 동지

작성자문희봉|작성시간24.05.02|조회수137 목록 댓글 19

누 - 누나가 연분홍 치마 입고 시집 갈 적엔 왜 그리도 슬펐던지

가 - 가지 말라, 가지 말라. 말도 못하고 뒤에 숨어 눈물만 훔치던 녀석

뭐 - 뭐 그리 좋은 일 있어도 좋지만은 않던 때가 이젠 추억이 되었네

래 - 래미안 아파트에 살면서 가끔 이 동생한테 전화 주며 사는 누나

도 - 도회지 생활에 익숙해져서 이젠 자주 만나 식사도 같이 하는 의좋은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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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4.05.04 좋은시 감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문희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4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황포돗대 | 작성시간 24.05.04 행시방에서 우리는 영원한 남매 한평생 의 좋게 살아보자 동생아 ??
  • 작성자신사아닌 신사 | 작성시간 24.05.05 오행 시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나그네정 | 작성시간 24.05.07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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