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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떡메' '2025. 07. 05'(토)

작성자석양 노을|작성시간25.07.05|조회수160 목록 댓글 8

오늘 뉴스 마무리는 'Natizen 시사만평'으로↙
'Netizen 시사만평(時事漫評)' '2025. 07. 05'(토) 칼럼니스트:
田  生
 

중의 소리
이상민의 장롱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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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경제】아이디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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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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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조용한 사람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박순찬

명태균 수사 시기에 대통령실과의 비화폰 통화, 자녀 특혜채용 의혹 등으로 특검수사를 앞둔 심우정씨가 검찰총장직을 중도 사퇴했다.

심 전 총장은 사퇴 입장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의 수사권·기소권 분리 등 개편 작업에 우려를 나타내며 검찰개혁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부의 검찰개혁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검찰은 과거와 달리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검찰 권력의 폐해를 만방에 알린 '내란수괴' 윤석열 덕이다.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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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팅신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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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천공의 늪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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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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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신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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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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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칼은 잘 갈았는데…”-만평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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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K NEWS
 
한국투자증권 '이것이 내 인생의 끝?'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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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며칠만 버티면…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어떤 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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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코툰】
 
[코툰] "옵션 시장, 비트코인·이더리움 7월 급등에 베팅"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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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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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싸이 흠뻑쇼' 이수지, '언닌 강남스타일'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싸이 흠뻑쇼' 이수지, '언닌 강남스타일' ⓒ스타데일리뉴스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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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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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험신문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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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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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조세금융만평]초강수 가계대출 규제 영향 ‘일파만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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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븐
[만평]정치권의 출판기념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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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소리
‘김학의 사건’ 직격한 임은정 동부지검장 “우리가 정의 말할 자격 있나”

 
4일 취임하며 자성과 개혁의 뜻 밝혀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이 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7.04 민중의소리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4일 열린 취임식에서 사법 피해자들 앞에 우리가 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냐라고 자성과 개혁의 뜻을 분명히 했다. 

이번 검찰 인사에서 가장 파격적인 인사로 꼽히는 임 동부지검장은 검찰 내 대표적인 개혁론자이자 내부고발자다. 

임 동부지검장은 취임사에서 주권자 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검찰의 권위는 신기루가 된다검찰권을 감당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이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인과 특정집단에 대한 표적 수사가 거침없이 자행되었고, 특정인과 특정집단에 대한 봐주기가 노골적으로 자행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검찰은 법과 원칙을 내세우고, 정의와 공정을 외쳤다고 지적했다. 

검찰의 흑역사라 할 김학의 사건을 언급한 임 동부지검장은 사법 피해자들 앞에 우리가 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냐주권자 국민에게 변명할 것이 아니라 변화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취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서울동부지검 동료 여러분,

20182,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조사단에 조사를 받으러 처음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며 늦겨울 한기에 마음이 시리고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수사구조 개혁의 해일이 밀려드는 이때, 더욱 시리고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검찰은 정의와 죄의 무게를 재는 저울입니다. 언제나 틀리는 저울도 쓸모없지만, 더러 맞고 더러 틀리는 저울 역시 믿을 수 없기에 쓸모가 없습니다. 주권자 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검찰의 권위는 신기루가 됩니다. 

우리 검찰은 정확도를 의심받아 고쳐 쓸지, 버려질지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막강한 검찰권을 검찰에 부여한 주권자는 지금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검찰권을 감당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이제 답해야 합니다. 

함께 근무할 동료들과 관내 시민들에게 부임 신고를 하며 어떤 다짐을 두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역대 서울동부지검 검사장들의 취임사와 최근 심우정 검찰총장의 퇴임사도 구해 읽어보았습니다. 서글펐습니다. 그 말들이 사실이었다면, 검찰이 지금과 같은 위기를 맞았겠습니까. 

대개의 검찰 구성원들이 감당하기 버거운 업무를 감당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특정인과 특정집단에 대한 표적 수사가 거침없이 자행되었고, 특정인과 특정집단에 대한 봐주기가 노골적으로 자행된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검찰은 법과 원칙을 내세우고, 정의와 공정을 외쳤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의 긴급 출국금지 사건 등 표적 수사 의혹이 제기된 사건의 숱한 피고인들은 기나긴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고, 검찰은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사법 피해자들 앞에 우리가 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검찰 개혁의 파고가 밀려드는 지금도 버거운 업무를 감당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은 종종거리고 있습니다. 힘겹게 임관했고, 더욱 힘겹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조직 전체로 싸잡아 매도되는 현실에 많은 분들이 억울해하고 허탈해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사실을 직시해야 진단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진단이 제대로 되어야 적절한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수년간 지켜보았던 표적 수사와 선택적 수사, 제 식구 감싸기와 봐주기 수사를 인정합시다. 우리는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에게 반성하지 않는다고 꾸짖었습니다. 우리가 계속 잘못을 부인한다면, 국민 역시 검찰을 엄히 꾸짖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검찰권을 사수할 때 집단행동도 불사했고, 검찰의 잘못에는 침묵했습니다. 불의 앞에서의 침묵과 방관은 불의에의 동조입니다. 우리 모두 잘못했습니다. 

국민은, 우리 사회는, 지금 시대는 우리에게 잘한 게 더 많다는 변명이 아니라, 한결같은 법과 원칙, 정의와 공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권자 국민에게 변명할 것이 아니라 변화를 보여야 합니다. 

늦었지만, 그럼에도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빠른 적기(適期)입니다. 해야 하므로 할 수 있고, 결국 우리는 해낼 것입니다. 

서울동부지검은 검찰 수뇌부의 결정에 수사관분들이 집단소송으로 맞섰던, 역동성을 간직한 곳입니다. 이런 동료들이라면, 검찰의 잘못을 바로잡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수사구조 개혁의 해일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검찰권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찾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합시다. 서울동부지검은 전국 청을 선도하여 수뇌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 함께 해봅시다. 

검찰의 변화는, 검찰의 내일은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변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로소 시작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 여기서 그 변화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앞장 서겠습니다. 앞장서서 헤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함께 갑시다

감사합니다.

202574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임 은 정

본 만평은 한국 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합니다. '경고: 변조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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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fl: 上下面과 링크를 지우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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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5.07.06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봄들 | 작성시간 25.07.06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노준식 | 작성시간 25.07.06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멋쟁이신사 孝菴 公認 大法師 | 작성시간 25.07.06 아름다우며 소중하고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 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 작성자강대일 | 작성시간 25.07.08 new 강대일
    잘 보고 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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