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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두손

그런 예수는 없다. - 3.잘못된 신관은 무신론만 못하다 - 하나님은 남자인가? 1

작성자ysong777|작성시간09.10.23|조회수15 목록 댓글 0

하나님은 남자인가?

이제부터 하나님에 대해 그야말로 솔직히 이야기해 보자. 예수 바로 믿기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데서부터 출발할 뿐만 아니라 바로 아는 것이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신관과 관련해 최근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신이 남성인가 여성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 논쟁을 제기하는 측의 주장은 하나님이 성경에서 남녀평등을 이야기했지 남녀 차별을 이야기한 적이 없었음에도 지금까지 기독교가 하나님을 남성으로 가르쳐 왔고 신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측을 이단시해 왔다는 것이다. 여성의 지위가 남성의 부속물쯤으로 여겨졌던 때는 신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아니면 반드시 남성으로 가르쳐지든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 여자의 신분이 남자와 동등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의 오류를 정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신을 남성이라고 명시적인 교리로 주장한 적은 없지만 신이 여성이라고 할 때는 이단시해 온 것은 맞다. 그러나 그 이유가 남성 우월 사상을 강조하고자 한 것이 아니다. 신의 성별 여부와 무관한 문제다. 신은 분명히 남성이 맞는데 여성으로 주장하니 이단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신의 성을 따질 만큼 신을 피조물인 인간과 동일시했기 때문이다. 신은 성으로 따져서는 안 된다. 신이 남성인가 여성인가를 논하는 것 자체가 헛된 것이다. 신의 품성을 이해할 때에 남성적인 측면도 있고 여성적인 측면도 있지만 신이 성의 한 쪽을 소유하지 않는다. 절대적인 하나님이라 어쩔 수 없이 남녀 양성을 구유하고 있다고 주장해서도 안 된다. 신은 성을 초월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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